#갑오년 새해,
올해 가장 주목되는 일은
KTX 포항 노선 개통.
포항에도 올 연말이면 KTX 시대가 열린다.
서울까지 2시간 이내면 갈 수 있어
반나절이면 수도권을 오갈 수 있게 된다.
이처럼 교통의 혁명이라고 불리는 KTX개통이
지역민들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줄까??
분명 KTX개통은 지역발전의 기회다.
그러나 철저한 준비가 없다면
기회가 위기로 다가올 수 있다.
KTX 포항 개통을 앞둔 지금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살펴본다.
→게스트: 김상현 기자 (영남일보)
#우리나라 토종개 가운데
진돗개와 삽살개에 이어 세번째로
천연기념물이 된 경주개 '동경이'의
혈통 보호와 육성에 차질이 생겼다.
천연기념물 관리 주체가 두 기관으로
나눠지는 바람에 경주시의회가
관련 예산을 삭감했기 때문이다.
어렵게 복원에 성공한 토종개 동경이의 증식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지 우려되는 상황,
무엇이 문제인지 살펴본다.
→게스트: 김종득 기자 (경주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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