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도로에 갇힌 마을, 경주시 내남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경주 남산이 길게 누워 있고~
형산강 상류인 인천이 휘감아 흐르는 천혜의 고장~
경주시 내남면!!
하지만...
지금, 내남면 주민들은 아름다운 풍경 대신,
도로와 철도에 에워싸여 피해와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인구 6천명 남짓한 조그만 면지역에
6개의 국가기간 교통망들이 동서남북으로 지나면서
마치 도로에 갇힌 내륙의 섬이 돼 버린 경주시 내남면!
과연. 이곳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게스트: 신동우 (매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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