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북도청 2청사 논란
대구에서 경북으로
올해 말 마침내 이전하는 경북도청!
그런데 경북도청 신청사가 완공도 되기 전에
벌써부터 2청사 신설 주장이 뜨겁다.
경북도민의 40%가 거주하는 동남권의 편의와
동해안어민들의 해양수산 관련 민원, 행정을 위해
도청 2청사 설치가 필요하다는 주장.
이를 놓고 도청 신청사를 유치한 북부권과 동남권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2청사 신설이 진행될 경우 동남권 시군간의 유치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효율적 업무 분담인가! 행정력 분산인가!
도청 2청사 신설 주장을 둘러싼 논쟁
구구포차가 함께 살펴본다.
2. 시사시트콤 - 겨울왕국 ; 얼어붙은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녹여라
방문보건사업의 주 전담인력인 방문간호사.
보건복지부는 최근 기간제 비정규직인 이들의 무기계약직 전환 방침을 결정했지만
경북도에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 방문간호사는 단 한명도 없다.
특히 포항시의 경우 경북도내에서도 이들에 대한 고용 조건, 근무여건이 최악이라고.
의료복지의 최전선에서 활약 중인 방문간호사들에 대한 처우, 이대로 괜찮을까?
출연 : 방문보건협회 최상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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