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복지, 무엇이 문제인가? 어떻게 가야하나?
손님-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양성근 회장 (포항시 주민복지과 주무관)
-송파 세모녀 자살 사건 이후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부가 찾아가는 복지에 나섰다.
사건만 터지면 반복하는 복지 사각지대 일제조사. 그때그때 달라지는 이 한시적인 정책이 그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 그 현장 속을 들여다본다.
-빈곤을 비관한 안타까운 사건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일들이 반복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건이 터질 때마다 무언가 큰 대책을 세우는 듯하지만... 대부분 이미 있던 시스템을 좀 더 적극적으로 운영하자는 것일 뿐 별 다른건 없다.
그렇다면,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우리는 지자체차원에서 적극적인 노력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려는 전라북도 완주군의 행보에 주목했다.
완주군은 지역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복지를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노력한 결과 지금은 전국의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 모일 정도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무엇이 이들을 변화시킨 걸까? 완주군을 찾아가 봤다.
-시트콤 <흑색선전만 난무한 선거판>
손님-나성하 사무국장 (포항북구 선거관리위원회)
과열된 선거 분위기와, 올해부터 달라지는 선거 내용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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