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서민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사공감 99포차!!
이번 주는 한수원의 진현동 사택 부지 매수 포기를 놓고
과연 누구의 책임이며 어떤 대안을 내놓아야 하는지 이야기해 봅니다.
-한수원, 진현동 사택 부지 매수 포기, 누구의 책임인가?
지난해 12월, 경주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경주 시의회 의장과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등
네명이 모여 경주시 진현동에 한수원 사택 500세대를 건립하겠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런데 그 후 여덟달이 지난 올해 8월,
한수원이 진현동 부지의 매수를 포기하고 대안을 찾겠다고 발표해서
큰 파장이 일고 있는데...
본사 이전이 또다시 연기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에
특혜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
과연 누구의 책임인지 짚어본다.
-진현동 사택부지 매수 포기...최선입니까?
국공유지 권리문제로 진현동 부지에 한수원 사택 500세대 건립이 어려워진 상황.
업무협약을 체결하기 전에 충분한 협의를 거쳤는지 의심이 들 수밖에 없는데...
국공유지 소유권을 둘러싼 해석부터 각 당사자의 책임 공방을 객관적으로 짚어보고
대안과 문제점을 이야기해봅니다.
-초대손님
최창식 전 경주시의회 의원
김종득 기자(경주 포커스)
# 99택시 - 담뱃값 인상, 주민세 인상! 세금 인상 소식에
인상 펼 날 없는 99%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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