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밸리의 눈물>
-포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준다는 블루밸리 국가산단 조성사업.
수많은 일자리와 경제유발효과를 가져다준다는 이 사업의 장밋빛 전망 뒤에는
산단조성으로 고향을 잃고 터전을 잃은 400여세대, 1000여 주민들의
눈물이 서려있습니다.
-2015년 1월말까지 집을 비우고 떠나야 하지만,
아직 갈 곳을 구하지 못한 원주민들. 이들이 마을을 떠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웃들과 함께 찬 바람속에서 시위를 하고있는
80~90대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아보고,
원주민들을 위한 이주대책을 99포차가 함께 고민해봅니다
*초대손님- 박명재 국회의원 / 새누리당 포항 남-울릉
김익태 공동위원장 / 비상대책위원회
*99택시 - 블루밸리 산단조성으로 고향을 떠나게 된
공당 2리 주민들을 승객으로 모시고,
이들의 사연과 심정을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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