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원4리 주민들의 외침!
경주시 현곡면의 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아파트 바로 옆에 자동차부품 공장 건립이 추진되자
공장허가 취소를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공장과 아파트 간 거리는 38m,
어떻게 해서 공장건축 허가가 났는지
주민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업체측이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완전히 눈을 감아왔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주민들을 더욱 참을 수 없게 만든 건
공장 허가 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부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어떻게 아파트 바로 옆에 공장이 들어 설 수 있는 건지,
문제점은 없는지
구구포차에서 낱낱이 파헤쳐보겠습니다
*출연
이동은 의원 (경주시의회)
이재철 대책위원 (아파트 입주민 비상대책위원회)
*99택시
새해를 맞아 지역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구룡포를 찾았습니다.
구수한 지역 사투리로 바닷가 사람들의 삶을 생명력 있게 표현한
‘구룡포 시인’ 권선희 씨를 만나,
구룡포에 정착하게 된 사연과 함께 새해소망 들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