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태어난
한국문학의 두 거목
김동리와 박목월.
그들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동리목월문학관이
최근 논란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경주시의회가 유품기탁문제 때문에
보조금 예산을 삭감하면서 시작된 논란이
문학관 운영문제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기념사업회의 일부이사들이
의혹이 있다며,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있는데
문제가 무엇인지 그 내막을 알아봅니다.
◆ 게스트
-장윤익 관장 (동리목월문학관/전 동리목월기념사업회장/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장/한국문학관협회장)
-조관제 이사 (동리목월기념사업회)
◆ 99택시
포항 북구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걸어보셨을 겁니다.
양덕동 ‘천마산 둘레길’을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
애쓰는 분들이 있어서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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