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철마다 반복되는 논란들,
이번 총선에서도 역시 예외는 없었습니다.
논란1 - 지방의원들의 특정후보 줄서기
공천과정에서 지방의원들이 특정 예비후보를
공개지지선언하는 이유는
대부분 2년 뒤 지방선거 공천 때문.
도를 넘은 줄서기 논란을 짚어봅니다.
논란2 - 정책 선거 실종
공천 과정에서 가장 뜨거웠던 이슈는 진박 찾기!
진박 논쟁과 고소 고발로 얼룩진 선거판에
인물과 정책 검증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까요?
논란3 - 여론조사를 둘러싼 잡음
국민의 뜻을 담아낸다는 여론조사,
그러나 특정후보를 지지하도록 권유하는 등
여론조사를 둘러싼 잡음은 이번에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논란4 - 지역구를 등지는 후보들
선거 과정에서 일부 후보들의 행보가
지역민의 실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포항지역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후보가 지역구를 버리고 비례대표로 돌아서거나
공천 가능성이 없어지자
돌연 다른 지역구에 예비등록을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각종 논란으로 얼룩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돌아봅니다.
-초대손님
마민호 교수(한동대학교 국제어문학부)
이상원 기자(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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