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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공감 구구포차 48회
방송일2014-01-03
- 구구포차를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말"이 되는~ "말"이 통하는~ 세상을 꿈꾸여 구구포차는 올 한해도 "말"처럼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번주 방송내용----------------------- # 2014년도 경주시 예산의 재구성 1조원을 넘긴 2014년도 경주시 예산. 과연 어떤 사업에 얼마의 예산이 쓰였을까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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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공감 구구포차 47회
방송일2013-12-20
- 연말특집 구구포차 해가 지나가도록 해결되지 못한 문제들을 짚어봅니다. 월성원전 1호기의 30년 설계 수명이 마감 된 지 1년. 그러나 아직 폐쇄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고 폐쇄냐 계속 운전이냐를 놓고 양측 주장은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전세계는 탈핵으로 가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지만 경제적인 문제, 효율성의 문제도 무시할 수 만은 없다. 과연 우리는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까.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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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공감 구구포차 46회
방송일2013-12-13
- 131213-46회 1.소나무 재선충병과의 전쟁, 2.보조금은 요지경~ 1.소나무 재선충병과의 전쟁 재선충병이 동해안으로 급속히 확산되면서 소나무가 사라지고 있다. 경주와 포항에서 시작된 소나무 재선충병은 전국 최대의 송이 산지인 영덕의 턱밑까지 번졌고, 이대로라면 울진의 금강송 군락지도 마음 놓을 수 없는 상황, 지난 2004년 이후 잠잠했던 재선충병이 왜 또다시 극심해 진걸까? 무엇이 문제였는지 살펴본다. 올 들어 경북 도내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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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공감 구구포차 45회
방송일2013-11-22
- 지방자치 특집 3부 의정평가 시민을 대신해 집행부를 견제.감시하고 생활에 필요한 조례를 제.개정하는 시의회! 우리의 시의회는 어떤 역할과 권한을 가지며 어떻게 활동하고 있을까. 시의원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와 함께 2013 포항YMCA 의정평가단의 포항시의회 평가 내용을 알아보는 까지 ~ 지방자치의 성장 발전을 위해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시의회 구성을 위해 시민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들을 구구포차에서 살펴봅니다. 출연"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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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공감 구구포차 44회
방송일2013-11-15
- 지자체 특집 2탄!!!!! 성공적인 지자체의 꽃~ "주민참여예산"에 대해 구구포차 꼼꼼하게 짚어봅니다. 최인욱 사무국장(좋은예산센터) 김종득 기자 (경주포커스 인터넷신문) 이용일 대표 (포항주민참여예산네트워크) 주제 1 : 주민참여예산이란 무엇인가? - 주민참여예산의 뜻 - 주민참여예산의 역사 주제 2 : 주민참여예산, 어디까지 왔나? - 주민참여예산이 도입된 지 10년, 얼마나 정착됐나? - 포항. 경주를 중심으로 현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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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공감 구구포차 43회
방송일2013-11-01
- 131101-43회 포항MBC 창사 42주년 특집, 정당공천제 편 지방자치를 주제로 3주간 세가지 안주로 특집을 준비했습니다. 11월 1일 - 정당공천제. 11월 8일 - 주민참여예산. 11월 15일 - 의정평가. 정당공천제 편에서는 손님- 복덕규 포항시의회 의원(폐지입장) 이진락 전 경주시의회 의원(유지입장) 내년 지방선거를 8개월 앞둔 지금, 최대 관심사는 정당공천제 폐지다. 선거법 개정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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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공감 구구포차 42회
방송일2013-10-18
- 경주시 국책사업단은 8년 동안 뭘 했나? # 경주시 3대 국책사업들 어떻게 돼 가나? 지난 2005년, 압도적인 찬성률로 방폐장을 유치한 경주! 2006년 경주시는 방폐장 건설과 양성자 가속기연구센터 건립, 한수원 본사이전 등의 국책사업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전담기구인 국책사업단을 신설하게 된다. 하지만!!! 8년이 지난 지금. 경주 방폐장의 공정률은 94%를 넘어섰지만 한수원 본사 이전은 경주내 오랜 분열과 갈등으로 과연, 올 연말 완전이전 방침이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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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공감 구구포차 41회
방송일2013-10-11
- 드라마 '강철왕' 세트장 혈세 낭비되나 한 외주제작사의 기획으로 시작된 드라마 '강철왕'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일대기를 그린 이 드라마는 포항시의 제작지원을 받아 2012년 말 KBS를 통해 방영될 계획이었다. KBS는 포항시에 3차례에 걸쳐 편성의향서를 지급하고, 포항시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제작 의지를 보였지만, 내부 기획 회의조차 제대로 거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박정희 독재 정권의 미화 우려 등 여러가지 정치적 논란에 휩싸이면서 KBS노조의 반발과 여론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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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공감 구구포차 40회
방송일2013-10-04
- 뒤쳐진 다문화 정책, 음폐수 처리장 부실 설계 논란 ENG1- 뒤쳐진 다문화 정책. 손님- 베트남에서 온 결혼 8년차 주부 김민주씨. 경북도내만 3만 5천명의 다문화 가족이 살고 있고, 그로인해 포항의 경우 지난해부터 다문화 학생이 전체학생의 1%를 넘었다. 그러나 아직도 지역의 다문화 지원 정책은 다문화 여성을 위주로 겉돌고 있다. 다문화 학생들을 위해 지역에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포항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문화 교육지원센터의 프로그램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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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공감 구구포차 시즌 2
방송일2013-09-27
- 드디어! 마침내! 구구포차가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더 화끈하고~ 더 정확하고~ 더 따뜻한 시사공감 구구포차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이번주 방송내용 알려드립니다^^ -------------------------------------------------------------- 구구포차 시즌2를 시작하면서 포항. 경주. 울진의 단골손님들을 모시고 시즌1에서 다뤄졌던 논란들의 그 후 상황과 최근 지역이슈를 들어본다. 또한 앞으로 구구포차 시즌2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얘기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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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공감 구구포차 38회
방송일2013-08-16
- 경주 방폐장 유치와 함게 약속 받은 한수원 자사고 설립. 지난 4월 한수원 이사회에서 자사고 설립에 대한 안건이 통과되면서 자사고 설립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했는데요. 경주 공교육을 걱정하는 시민 모임 등 일부에서는 한수원 자사고가 극소수만을 위한 특혜 학교이며 경주의 입시경쟁, 사교육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공교육을 황폐화시킬 것이라며 설립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한수원 자사고 고교 비평준화 지역인 경주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경주 교육 환경 개선에 과연 얼마나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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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공감 구구포차 37회
방송일2013-08-09
- 2011년 경주시는 김창렬 화백과 미술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하지만, 2년이 지난 2013년 5월! 김화백이 돌연 제주도와 미술관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면서... 경주시의 김창렬 미술관 건립 사업은 무산된다. 하지만 사실, 이 미술관 건립은 계획단계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엑스포 공원 내에 2008년부터 추진 돼 온 솔거미술관이 있는데도 김창렬 미술관이 별도로 추진되면서 예산낭비 등의 논란이 불거진 것인데... 이 솔거 미술관 역시 추진 과정에서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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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공감 구구포차 36회
방송일2013-08-02
- 조용했던 마을에 위협적인 현수막이 내걸렸다. 평범했던 주민들이 죽변면 비상활주로 폐쇄를 주장하며 거리로 나섰다. 도대체 울진군 죽변면에는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공군이 유사시를 대비해 만든 울진군 죽변 비상활주로. 해안가와 나란히 조성된 2.8킬로미터 길이의 비상활주로는 지난 1978년에 만들어져, 몇 년에 한 번 씩 이착륙 훈련 때만 사용되고 있다. 35년 동안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묶여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한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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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공감 구구포차 35회
방송일2013-07-19
- * 포항운하 동빈내항의 생태계 복원과 송도 해도 일대의 재개발 및 도심의 활성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포항 운하 사업. 그러나 운하 건설을 맡은 LH공사의 막대한 적자가 예상되고 있는데. LH공사는 운하 주변 상업용지 분양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할 계획으로 적자폭을 최소하 하기 위해서는 분양가를 높일 수 밖에 없는 상황. 평당 860만원 정도로 예상되는 상업 용지에 각종 휴양, 편의 시설 유치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없을 거라는 우려의 시선들. 과연 포항 운하는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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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공감 구구포차 34회
방송일2013-07-12
- 포항시 음식물쓰레기 처리 용역대행 업체인 영산만산업이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조와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다. 노조 측은 영산만산업이 지난 3년간 임금착취와 유령직원 등의 비리를 저지러 왔다고 주장하며 고용노동부에 임금미지급으로 진정서를 제출~ 업체측은 노조의 이런 주장을 전면 부인하며 노조를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소한 상태이다 양측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 있는 가운데... 영산만산업에 대한 관리감독의 의무가 있는 포항시는 애매한 입장만을 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