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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동해 바다를 끼고
달리고 달려 도착한 장사리의 진불마을
길~게 늘어선 백사장만큼이나
주민들의 크고 깊은 정을 느낄 수 있는
이곳에 트로통이 떴다!
그리고 트로통에 정체를 숨기고 나타난
두 명의 가수!
울고있는 어린 양도 뚝 그치게 만드는
'우지마라'의 김양!
아이돌 닮은 꼴로 이모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김수찬!
이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주민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한 쉬도 쉴 틈없이 이어지는
두 가수의 매력 어필~
과연 주민들의 오자미는 노란통 파란통
어느 통으로 통통 튀어 들어갈지~
주민들의 주머니에서 나온 소중한 물건들은
어느 바구니를 채울 지~
그 결과를
이번 주 목요일, 트로통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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