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파크 2차 주민들
포항강진 발생 1달 반이 지난 2017년 12월 31일
흥해 대웅파크 2차 주민들은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바로, 정밀안전진단 결과 즉시 이주 해야하는 위험 판정.
지진 직후 포항시의 1차 안전진단에서는 거주가능 판정을 받았었기에
더 황당하고 더 놀랐다고 하는데요 .
더구나 정밀안전진단을 받게 된 것도
주민들이 발견한 지하기둥의 심각한 균열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2018년 새해 첫 날, 난데없이 이재민 신세가 된 이들의 사연을 들어봅니다.
# 어서옵show 첫 번째 손님 표창원 의원
포항 동빈동이 고향인 표창원 의원
고향에서 풀어놓는 표창원 의원의 이야기 보따리
어린이 표창원에서 사이다 국회의원이 되기 까지의
우여곡절 이야기들을 택시에서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