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 친구 야시장 지역경제 활력소 되나
# 이야기 손님: 김진홍 한국은행 포항본부 부국장
# 내용:
행정안전부의 '전통시장 야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7월 26일 정식 개장한 영일만 친구 야시장.
포항 육거리에서 북포항우체국까지 260미터 구간에
먹을거리와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40개 판매대를 설치하고,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7부터 자정까지 운영하게 된다.
침체된 포항 원도심, 중앙상가 활성화는 물론
포항 지역경기를 살리는 활력소가 될 수 있을지 점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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