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월성'이 쏘아올린 경주 월성원전 문제
이야기 손님: 이상홍 경주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황분희 나아리 주민 (영화 '월성' 주인공)
월성원전 인접 주민들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월성'이
지난 12월 개봉했다.
편리함의 대표 산물인 '전기'를 생산하는 원전!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원전을 코 앞에 두고 살아가는 주민들의 불편함은 위험수준!
이주대책을 요구하며 6년 째 천막농성중인 나아리 주민들의,
영화에 다 담지 못한 생생한 이야기를 시시콜콜 택시에서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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