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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 주민들이 뿔났다
매년 물난리 대책은 없나?
이야기 손님 : 영덕군 강구면 오포2리 침수주민대책위원회 하복석 위원장
벌써 3년 째 침수피해를 입고 있는 오포리
올해도 아니길 바랐지만 마을은 또 다시 물에 잠겼습니다.
90여 가구가 침수되고 13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는데요.
도대체 왜 오포리는 비만 오면 침수가 되는 걸까요?
뿔난 주민들은 침수주민대책위원회까지 조직하며
침수피해의 원인을 찾았고, 그 결과 2018년에 건립 된 강구역을 지목했습니다.
강구역과 마을침수
대체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그리고 되풀이된 홍수
정말 천재가 아닌 인재였을까요?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간 시시콜콜 택시!!
영덕군 강구면 오포2리에서 시시콜콜하게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시시콜콜택시 #영덕물난리 #대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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