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스터 증설 결정이 남긴 의혹과 숙제
< 이야기 손님 >
용석록 /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공동집행위원장 + 김종득/ 인터넷신문 경주포커스 대표기자
맥스터는 월성원전의 사용후핵연료를 보관하는 건식보관시설이다.
봄과 여름, 경주는 맥스터 증설을 둘러싼 찬. 반 대립으로 심각한 몸살을 앓았다.
그리고 지난 8월 정부는,
지역공론화 결과를 받아들여 맥스터를 증설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여기서 말하는 지역 공론화는,
145명으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의 찬.반 설문조사 결과를 의미한다.
하지만!
145명 시민참여단의 구성과 공론화 과정에 대한 의혹들이 제기 되면서
재공론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여전히 높다.
이번주 시시콜콜 택시에서는,
끝나지 않은 논란! 맥스터 증설을 둘러싼 의혹과 과제를 점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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