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날 특집- 한글 어디까지 써 봤니?
>>>이야기 손님
박창원 / 동해안민속문화연구소 소장
론 루보스코 /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생
올해로 574돌 한글날!
인류가 사용하는 문자들 가운데,
창제자와 창제연도가 명확히 밝혀진 건 극히 드물다고 하는데요.
바로, 한글이 그 몇 안 되는 문자 중 하나입니다.
매일 같이 쓰고 읽고 말하는 우리글, 우리말!
과연 한글의 소중함을 우리는 얼마나 느끼며 살고 있을까요?
시시콜콜 택시에서
한국 생활 15년, (그것도 사투리를 쓰는 포항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외국인이 느낀 한글의 맛!을 들어보고요.
경북 동해안 사투리 연구를 오랫동안 해온 박창원 소장님에게
우리가 미처 몰랐던 동해안 사투리의 엄청난 가치를 재발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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