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맞이 '시각장애체험학교' 개강
- 작성일
- 2007.07.19 10:40
- 등록자
- 이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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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47
제7기 시각장애 체험 학교 참가 신청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마감 ◈ 대상: 초, 중, 고등학생 ◈ 일시: 2007년 7월 23일(월)부터 2007년 8월 10일(금) 13:00~17:00 ◈ 장소: 경북점자도서관(고속버스터미널 옆, 포항시 남구 해도1동 33-206) ◈ 인원: 10명~15명(1회 정원) ◈ 개요: 체험학교는 1일 4시간 씩 총 이틀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시각장애체험, 도서제작체험 등을 통하여 시각장애인에 대한, 더 넓게는 장애에 대한 인식변화를 유도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경북점자도서관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방학기간을 맞아 오는 7월 23일(월)부터 다음달 8월 10일(금)까지(토,일 제외) 진행될 ‘제7기 시각장애체험학교’ 신청을 이달 7월 초부터 받아왔으며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7월 18일 신청 접수를 마감하였다. 체험학교는 7월 23일, 24일 영일중학교와 양학중학교 학생 10명의 수업을 시작으로 25일에는‘찾아가는 체험학교’의 형식으로 도서관 관계자들이 포항예술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체험학교를 진행할 예정이며 26일, 27일에는 영일중학교 9명의 학생들이 참가, 30일과 31일에는 상도중학교와 대도중학교 학생 11명, 다음달 8월 6일과 7일에는 상도중학교 학생6명, 8월 8일과 9일에는 영일중학교와 상도중학교 5명의 학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장애인과 함께 사는 사회를 학생들에게 일깨워 주려고 할 때 단순히 학교 책에서 가르치는 교육만으로는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있어 하나의 이론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경북점자도서관은 시각장애체험학교를 통해 앞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얼마나 불편한지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더불어 지금의 자신에게 감사할 줄 알게 하며, 올바른 시각장애인의 안내법 교육을 통해 시각장애인을 올바로 도와줄 수 있도록 하며, 또한 청소년들이 시각장애인 선생님의 이론 및 체험 강의를 접함으로써 사회에서 당당히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각장애체험학교는 이론강의, 실내외 장애체험, 점자 및 녹음도서 제작으로 구성되며 하루 4시간 씩 총 이틀간의 일정으로 이루어지며 체험학교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10시간의 자원봉사 인증서가 주어진다. 체험학교 날에는 시각장애인에 대한 고정관념 및 편견을 없애고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이론강의가 있으며, 시각장애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실내외 체험교육이 진행된다. 또 이튿날에는 시각장애인들이 사용하는 문자인 점자를 배우고 점자도서관에서 제작하고 있는 점자도서와 녹음도서를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재호 경북점자도서관장은 "방학기간을 맞아 학업에 더 열중하는 것도 좋지만 평소 접하기 힘든 장애체험학교에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모두가 함께 걸어가는 것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시작이라는 큰 의미를 느끼는 할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밝혔다. 시각장애체험학교 일정을 비롯,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점자도서관 (전화 054-277-2998~9)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