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조리교육
- 작성일
- 2008.01.15 11:57
- 등록자
- 강봉진
- 조회수
- 1564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음식문화적응교육 “한국음식만들기와 아이간식만들기” 위덕대학교(총장 한재숙)「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1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환동해권(포항, 경주, 영덕)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음식문화 적응교육을 외식산업학부와 연계하여 총 8시간(주 4시간)의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결혼이주여성의 우리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공동모금회 포스코 지정기탁사업으로 수행된다. 센터장인 장덕희(사회복지학부)교수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사업을 실시해 오면서, 이들의 우리사회 적응을 돕는 것은 어렵지 않은 아주 가까운 곳, 바로 가정. 가정의 일상생활에서도 그 변화가 시작될 수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금 번에는 가족과 늘 마주하게 되는 밥상에서 이 행복한 기적을 만들기 위해 「한국의 맛과 멋」을 주제로 한국 음식문화 적응교육을 실시하고자 동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위덕대학의 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하여 외식산업학부와 연계한 교육이라는데서도 주목을 끈다. 이번 교육을 공동으로 주관한 서봉순 외식산업학부 교수는 일상생활의 밥상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한국의 기본반찬과 국거리를 중심으로 교육일정을 마련하였고, 방학을 맞이하여 패스트푸드로 길들여진 우리아이들이 우리땅에서 나는 재료들로 만든 전통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간식만들기와 병행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고 음식만들기 진행은 서봉순 학부장을 비롯한 외식산업학부의 4분의 교수가 함께 참여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2월에 다가올 구정을 맞이하여, 설날에 먹을 수 있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3색전과 만둣국을 만들 수 있는 과정도 포함되어 있어, 한국에서 이들 여성들이 여러 번 맞이 했던 여느 설과 다른 그녀들이 직접 빚은 만두로 한껏 음식의 멋을 내는 그런 명절이 될 것이라는 기대에 교육을 준비한 다문화가정지원센터나, 참여할 결혼이주여성의 설렘도 마치 설빔을 고대하는 아이들과 같다. 이번 목요일에 시작될 이 사업에는 이미 모집대상인 20명의 결혼이주여성을 단 3일만에 모집할 만큼 교육에 대한 다문화여성들의 기대역시 남다르다. 일시 : 2008년 1월 17일(목) ~ 2월 14일(목) / 매주 1회 장소 : 위덕대학교 공덕관 419호 시간 : 13:00 ~ 16:00 문의처 센터장 장덕희 : 011-515-0569 다문화가족지원센터 : 054-760-14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