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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머리칼을 흩날리며
젊은이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셔플 댄스를 추는 공인중개사가 있습니다.
첫 직장으로 포스코에 들어가
제강부서에서 근무하고
한때 아기용품전문점을 운영하며
건물주까지 됐던 박지효씨인데요.
남편의 연이은 사업 실패로
건물도 잃고 재산도 잃고
한때 13평 아파트 월세까지 전전했지만
불굴의 의지로 다시 일어났습니다.
도시락 2개를 싸서 다니며
열심히 공부한 결과 6개월 만에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
지금도 26년 차 공인중개사로 활약하고 있구요.
60대의 나이에 셔플 댄스에 입문해
셔플 댄스 1급 강사 자격증까지 땄습니다.
60은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라는 그녀.
지금이 가장 행복하고, 70대가 더 기대된다는
영시니어 박지효씨의 멋진 인생을 들여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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