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잎산후조리원에 집단 장염 증세를 고발합니다.
- 작성일
- 2007.03.30 12:16
- 등록자
- 구미숙
- 조회수
- 2163
포항에 (푸른잎산후조리원)에서 아기들에 집단장염 증세를 보여, 3월 15일 선린 병원에 5명에 신생아가 집단 입원을 했습니다. 4명에 아기들은 3일~ 4일에서 퇴원을 했지만, 증세가 심한 아기는 퇴원했다가 제차 입원하여 일주일씩이나, 입원을 했습니다.신생아에게 일주일이라뇨.일반인도 일주일하고 삼일을 입원한다고 얼마나 힘이들겠습니까? 그리고 병원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심하면 죽는 아기들도 있다고 얘기를 하셨는데,그말을 듣는 부모에 마음은 얼마나 비통하겠습니까? 아직 한달도 체되지 못하는 아기들이, 손에 주사바늘을 꽂고 있는 모습이 얼마나 애처롭습니까? 하지만 푸른잎산후조리원 원장은 장염증세가 있는 아기들도 격리 조치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3일 입원은 장염이라 볼수 없다며 입원비며 중도 해지금을 하나도 지급하지 않고 이제는 산모들 전화까지 받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말은 자신도 손주가 있는 부모입장이라면서 병원에 누워서 그 작은 손에 바늘을 꽂고 있는 말도 못하는 아기들에, 그리고 부모들에 맘을 이해한 처사일까요? 그리고 그런일이 있었어도 마지막까지 이렇게 사기꾼처럼 말만 배상을 한다 하면서 병원비마저 내지 않는 그리고 장염증상으로 확정되어 입원한 아기들까지 장염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그 처사는 도저히 용서할수 없는 일입니다. 아무리 자신에 일이 아니라고해도 조리원에서 책임지고 돌봐야 할 아기들을 아무리 말도 못하는 아기들일지라도 그렇게 방치했다는 것이 그리고 자신에 잘못을 부정하는 것이 더 비인간적이고.. 추악하다 하겠습니다.이러한 곳은 정말 문을 닫고 반성하는 삶을 살아야되겠습니다.추악한 원장을 고발합니다.그리고 생각해 보십니까 자신에 아기가 이런일을 당한다면 얼마나 마음이 아픈 일일까요... 진정 이러한 곳은 없어져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