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방폐장 지원사업 어떻게 돼가나>
- 작성일
- 2008.09.25 12:07
- 등록자
- 보도부
- 조회수
- 1444
경주 방폐장 유치가 결정된 지 3년이 돼간다. 90% 가까운 찬성율을 보이며 지역 발전을 향한 시민 염원을 담았던 방폐장.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분위기가 커져간다. 거기에다 방폐장 특별지원금 3000억을 어떻게 써야할 지를 두고 여론이 분열되는 양상까지 보인다. 이번주 보도특집에서는 지원사업의 현황과 논란을 빚고 있는 한전`한수원 통합문제, 방폐물관리공단 주사무소 위치 문제에 대해 이야기 나눠본다. 사회 : 오영석 동국대 교수 패널 : 백상승 경주시장 최용규 경북전략산업기획단 선임연구원 이상기 경주경실련 집행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