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대기오염물질 배출, 막을 방법은 없나?
- 작성일
- 2019.07.02 23:59
- 등록자
- 시사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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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상북도가 포스코에 조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제철소가 고로 정비 중 임의로 안전밸브 즉 블리더를 개방해
오염물질을 배출했기 때문이다.
제철소는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개방이라며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시민들은 어떤 오염물질이 얼마나 배출됐는지,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걱정스럽다.
논란이 되고 있는 블리더!
‘오염물질의 배출구’인지,
‘오명을 쓴 안전장치’인지 토론한다.
패 널 : 정성모 포항공대 철강대학원 교수
정침귀 포항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방 송 : 7. 3 (수) 밤 10시 5분
7. 7 (일) 아침 8시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