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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포경 시기상조인가]
제 57차 국제포경위원회의 울산 회의가 6월 24일 막을 내렸다. 이번 회의의 최대 쟁점은 지난 19년간 금지해온 상업적인 포경의 재개 허용 여부! 결국 이 문제는 부결 됐지만 논란의 불씨는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다.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는 어업인과 환경단체, 지역의 시민 단체, 고래 전문가 등이 함께 나와 포경의 찬반 논란에 대해 의논해 본다.
○사회: 이국운 교수(한동대)
○패널: 서병철(포항YMCA 사무총장), 김삼만(구룡포 수협장), 최예용(환경운동연합 고래보호위원회), 최병진(한국자연환경연구소 이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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