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 달라지나'
지난 6월 대규모 급식사고가 있었지만 보건 당국은 식중동 사고의 직접적 원인이 된 감염균 규정에 실패했다. 무엇이 문제인지 누가 책임자인지 밝혀내지 못한채 새 학기를 맞았다. 포항시에서도 최근 급식조례가 공포되었지만 시민단체에서는 재개정을 촉구하는 상태, 포항시 급식의 문제가 없는지, 한단계의 급식 제공 방안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사회 : 동국대 오영석 교수
○패널 : 김진숙(포항소비자 생활협동조합), 신현자(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강신기(포항교육청), 이옥자(경북과학고 영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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