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회 <반복되는 경주 석산 개발 논란! 이번에는 채석단지?!>
- 작성일
- 2023.08.10 18:53
- 등록자
- 시사날
- 조회수
- 98
# 패널
- 김성자 / 건천읍 석산 개발 반대대책위원회 집행위원
- 서재형 / 천우개발 대표
- 천용길 / 뉴스민 기자
# 내용
도로나 주택을 건설하는데 쓰이기 때문에
우리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건설자재인 토석!
하지만 이걸 채취하는 곳의 주민들은 고통을 호소할 수밖에 없죠.
1979년부터 이어진 경주 건천읍의 석산 개발!
폭발음과 분진, 탁수로 인한 수질오염, 주택 균열까지
인근 주민은 45년 동안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개발업체는 올해 초! 기존 규모의 3배에 달하는 ‘채석단지’를 조성하겠다며
환경영향성평가 초안을 대구지방환경청에 제출했습니다.
주민 피해 및 환경 피해는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나선 반대 주민들과
지역의 원활한 골재 수급을 위해 개발을 해야 한다는 업체가 팽팽히 맞선 상황!
채석단지로 또 다시 불거진 경주 석산 개발 논란을 파헤쳐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