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회<광복 78주년, 여전히 남아있는 한일관계의 과제는?>
- 작성일
- 2023.08.16 16:41
- 등록자
- 시사날
- 조회수
- 89
>>>패널
최봉태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일제피해자인권특별위원회 전 위원장)
천용길 (뉴스민 기자)
>>>VCR
서혁수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장&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대표)
박필근 할머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내용
올해로 78주년을 맞는 광복절!
하지만 여전히 일본은 식민 범죄에 대한 사과와 배상을 하지 않고 있고,
강제노역 피해자들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응어리진 한은 그대로 가슴에 박혀있다.
그렇기에 일제 피해자들에게 진정한 해방은 아직 찾아오지 않았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과거에 발목이 잡히지 않는, 과거를 넘어서는 한·일관계’를 강조하고 있다.
과연, 밝은 미래를 위해서 우리는 한일관계의 방향키를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 걸까?
한일관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날카롭게 들여다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