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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4일 발생해 사상 최장의 산불로 기록된 '울진 산불' 화마에 집과 삶의 터전을 잃은 울진 이재민만 해도 468명! 그들은 다시 희망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현 상황을 짚어보고 그들의 재기를 돕기 위해 지급됐던 재난지원금과 국민 성금의 면면을 살펴봅니다. * 함께 하신 분 - 장도영 / 울진산불 이재민 대책위원장 - 방형섭 / 울진군 행정복지국장 - 김서용 / 아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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