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편- 사과밭 청년 '서명수 씨'
- 작성일
- 2025.08.17 16:45
- 등록자
- 우리는 포항에 살아요
- 조회수
- 88
>>출연
포항 태산농원 대표 서명수 씨
>>내용
포항 죽장에서 아버지에 이어 2대 째
친오빠와 함께 사과밭을 가꾸고 있는 청년농부, 서명수 씨!
그녀의 사과농장에는 '마치 친남매처럼' 친한~
외국인 노동자, 로썬 라우트 씨가 있습니다.
네팔에서 온 그는, 명수 씨의 아버지가 사과농장을 일구던 시절부터
함께 일을 해온 태산농원의 초창기 멤버입니다.
서명수 씨와 로썬 라우트 씨의
때로는 티격태격~ 때로는 손발착착~ 케미를 담은 숏츠영상이
SNS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포항의 특산물하면 '과메기' 만 떠올리는 전국의 많은 분들에게
포항 사과의 매력을 유쾌하고 재밌게 전하고 있는
명수 씨의 사과밭 이야기~ 만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