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09년 7월 시청자위원회 회의록

- 일 시 : '09.7.17(금)11:00

- 장 소 : 포항문화방송 대회의실

- 참 석 : 시청자위원 8명, 사장 외 6명 총15명

시청자위원 제시의견 요약

(진병길 위원)

- 선덕여왕 드라마 관련 유적지 역사탐험, MBC와 제작ㆍ기획중이다.

   (사업적 측면은 사업팀과 협의)

- 경주시 관광객 증가추이 보도 경우 불확실, 사실확인이 필요하다.

(박재호 위원)

- 희망근로, 인턴사원, 체험학습 등 청소년 취업자리가 있는데도 요즘 청소년들 취업정보가 없어서 긴 방학동안 그냥 노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 취업정보 전달이 필요하다.

- 최근 예식장 횡포 뉴스보고 느낀 점이 있다.

   예식장이 주변의 불편을 주는 것만큼, 지역민에게 주차 공간 제공 등(평일)

   함께하는 모습을 유도해야 한다.

(이동권 위원)

- 포항시의 경우 시장의 독선적 시정운영 행태 올바르지 못하다.

   지역민의 의견을 듣는 창구가 필요하다.

   중앙상가 실개천, 불빛축제 등 포항시민을 위한 것인지 실제적인 가치를 따져봐야 한다.

- 미디어법 잘 모르겠다. 시청자들이 자세히 알 수 있도록 쉽게 풀어서 보도 바란다.

(신인숙 위원)

- 경주 안압지부근 활짝 핀 꽃 소식 좋았다.

- 송도개발 진행 중인데, 송도 여신상 철거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포항시의 역사물로 보존이 필요하다.

(윤중목 위원)

- 동서 6축 고속도로 건설 후 (영덕~상주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는 기획프로그램 제작을 바란다.

(안인수 위원)

- 6월 호국보훈의 달, 서울MBC는 호국관련 특집들이 있었으나, 지역에서는 6ㆍ25관련 아이템들이 적었다. 청소년들을 위한 호국프로그램 제작을 바란다. 8ㆍ15 특집 때 기대한다.

- 푸드마켓 활성화 되도록 MBC의 많은 관심 바란다.

- 비정규직 법에 따른 혼선이 많다. 정확하고 편향되지 않도록 보도 바란다.

(장윤익 위원)

- 전국시대 종가며느리 아이템 좋았다. 일본인들의 종가건축물 관리 등은 배울 만 했다.

- 농활 활성화 필요하다.

- 포항시 승격 60주년 기념 조형물 부실공사 문제 많다. 지역 내 관급공사 전반적인 기획취재가 요구된다.

- 쌀 직불제 보도 시 양복입고 하는 모습 자연스럽지 않았다.

(한영광 위원장)

- 기획취재물 아주 좋다.

- 각종 비리 일어났을 때 결과보도 보다 사전 예방성 취재가 더 중요하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