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09년 11월 시청자위원회 회의록

- 일 시 : '09.11.20(금)11:00

- 장 소 : 포항문화방송 대회의실

- 참 석 : 시청자위원 9명, 사장 외 6명 총15명

시청자위원 제시의견 요약

(박재호 위원)

- 연말연시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 조성 필요.

- 포항의 주요사업들 질적으로 높아 질 수 있는 방안이 아쉽다.

- 대리운전 라디오 광고 너무 자극적이다.

- 대형유통마트에 지역 쌀이 없다. 지역 농산물을 애용 할 수 있도록 관심이 필요하다.

(박종희 위원)

- 최근 뉴스 시의성 있게 잘 처리되고 있다.

  경주 긴급구조 관련 뉴스는 뉴스가치가 떨어지는 것 아닌지 모르겠다.

- 청소년 자살,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깊이 있게 다루어 주길 바란다.

(서병철 위원)

- 미디어렙법 개정에 따라 지역 방송사가 어려움에 봉착한 것으로 안다.

  지역방송의 공익성을 담보할 수 있는 광고 유치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개최하는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 행사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

(이동권 위원)

- 부산 사격장 화재참사사건 사후 방송보다 사전 점검할 수 있는 방송의 역할이 중요하다.

(신인숙 위원)

- 신종플루환자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대처하는 모습 밀착취재 필요하다.

  소외계층의 환자일 경우 치료에 외면당하고 있다.

- 우리 동네 왜왔니, 1년분 모아서 하이라이트 방송을 해 줬으면 한다.

(윤중목 위원)

- 신종플루 보도기사 지나치게 많다. 언론이 너무 앞서가니, 지역경제 마비되고 있다.

- 해양기온변화 심하다.

  바다가 변하고 있고, 어종의 변화에 따라 어민들의 수입이 떨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들을 심층 취재해 주길 바란다.

(장윤익 위원)

- 방폐장건설 관련 취재시 찬성과 반대의 정서를 고르게 담아야 한다.

- 동리목월문학상 시상식 행사에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

(진병길 위원)

- 선덕여왕릉에서 사천왕사 사이의 기차철로가 있어 관광객들에게 위험요인이 되고 있다.

  사고 전 취재가 요구된다.

- 선덕여왕 드라마 촬영 시 유적지 현장에서의 촬영이 필요하다.

  드라마 후 지역관광객 유치에 크게 도움 될 것이다.

- 우리 동네 왜왔니, 노래자랑 중심보다 마을소개 중심이 좋은 것 같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