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10년 2월 시청자위원회 회의록

- 일 시 : '10.2.19 (금) 11:00

- 장 소 : 포항문화방송 대회의실

- 참 석 : 시청자위원 7명, 사장 외 5명 총13명

시청자위원 제시의견 요약

(윤중목 위원)

- 대게축제 예년보다 당겨졌다. 어자원 고갈 등 이유로 축제시기를 조정했다.

   대게축제 잘 될 수 있도록 MBC의 많은 성원 바란다.

- 우리지역 내 다문화가정이 많다. 다문화가정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합니다.

(박종희 위원)

- 포항MBC뉴스가 전국방송 될 시 로컬뉴스에 그대로 방송되는 것은 아무래도 불성실해

   보인다. 기술적인 어려움이 있을지 모르지만, 개선이 필요하다.

- 포항MBC도 글로벌 시대에 맞는 사고와 아이디어로 방송 내용을 글로벌화 할 필요가

   있다. (안목을 넓혀야 한다.)

(서병철 위원)

- 탈북자돕기 행사에 MBC에서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탈북자가족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도록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식을

   가져야 겠다.

- MBC 최근사태에 대해 많이 우려된다.

   어떤 이유에서든, MBC가 공익성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

   언론의 독립성과 자유성이 이 시대에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박재호 위원)

- 포항지역 공단 내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 포항지역 노조의 강성 이미지가 일자리 창출

   에 어려움이 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

- 포항기상대 홈페이지가 없다. 생활 기상정보 차원에서 면,동별로 지역기상예보가 필요하다.

(안인수 위원)

- 영일만신항 연결도로 최근 눈으로 결빙사고가 잦았다.

   도로안전에 대한 점검 보도가 필요하다. 폭설 시 집앞 눈은 스스로 치우는 홍보방송이

   아쉬웠다.

- 지방선거가 다가오는데, 현 지자체 단체장의 지난번 선거공약 사항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 MBC 화면이 KBS화면보다 흐리고, 매끄럽지 못하다. 원인이 무엇인지? 개선이 필요하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