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10년 7월 시청자위원회 회의록

- 일 시 : '10.7.16 (금) 11:00

- 장 소 : 포항문화방송 대회의실

- 참 석 : 시청자위원 7명, 사장 외 4명 총12명

시청자위원 제시의견 요약

(진병길 위원)

 - 고도 경주의 관광자원과 함께 경주 고택체험 문화를 많이 알렸으면 좋겠다(의견참조)

 - 경주에 원어민 교육사업을 방송사와 함께 해 붐 조성할 방법은 없는가?(의견참조)

 - 지역주민들이 지역에 애정과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주민계도성 캠페인이 필요하다(수용)

(서병철 위원)

 - 성장위주의 도시개발로 시민 양극화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

   보도특집 토론으로 일반시민들의 목소리를 폭 넓게 들을 수 있어야 한다.

   특히, 보도특집 프로그램이 지역의 핫이슈가 되는 내용들을 집중 다루어야 한다.

   (예, 공무원비리, 호화시청사문제 등) (의견참조)

(박종희 위원)

 - MBC가 모든분야에서 새롭게 거듭나기를 바란다.(의견참조)

(이동권 위원)

 - 불법포경, 해경에서 단속하고 있으니, 지나친 보도는 삼가는 것이 좋겠다.(반론)

 - 영덕ㆍ울진지역 4차선 도로 확장에 따른 농ㆍ어민 피해 사례 보도는 취재목적이

   뚜렷하지 않았다.(의견참조)

(신인숙 위원)

 - 요즘 대학봉사활동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별한 봉사활동 사례를 두루 알려줬음 한다.(의견참조)

 - 최근 유흥업소 여종업원 자살사건은 인명경시현상, 여성인권문제 등 심층취재가

   필요하다.(수용)

 - 송도해수욕장 매주 금요일 공연(내 사랑 송도!)처럼 우리지역에 작은 문화행사를

   뿌리내리게 해야 한다.(의견참조)

(장윤익 위원)

 - 영덕군 노인복지사업 1,500억원 투자 보도 시 예산 조달방법과 효과, 앞으로 운영방법

   등도 같이 보도했으면 좋았겠다.(의견참조)

 - 도민체전 준비사항 보도 시 화려한 행사내용과 달리 기자의 의상은 무겁고 칙칙했다.

   (의견참조)

 - 한수원ㆍ한전 통합문제는 자칫 제2의 부안사태가 될 수도 있다.

   지역주민여론 잘 수렴돼야 한다.(의견참조)

(한영광위원장)

 - 포항시 조형물의 문제점 보도는 좋았는데, 보다 전문가의 인터뷰가 들어갔으면

   더 좋았겠다 는 생각이 든다.(의견참조)

 - 울진 친환경농업엑스포 경우, 지자체장이 바뀌었다고 해서 바로 폐지의견이 나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문제를 보완하고 계승ㆍ발전시킬 수 있는 신중한 평가가 필요하다.

   (의견참조)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