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11월 시청자위원회 회의록
- 작성일
- 2010.12.08 10:49
- 등록자
- 홍보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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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파일 10년 11월 시청자위원회 회의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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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11.26(금) 17:00
- 장 소 : 포항MBC 대회의실
- 참 석 : 시청자위원 9명, 사장 외 6명 총16명
시청자위원 제시의견 요약
(진병길 위원)
KTX 신경주역에 대해 연 일주일 이상 다루어주어서 경주시민으로서 매우 고맙다.
특히 포항MBC가 경주시민의식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주어서 고맙다.
서울에서 경주까지 KTX 요금이 84,000원이다. 그러나 천년마중택시의 패키지를 이용하면
KTX요금+관광가이드요금+사적지입장료+택시요금이 99,000원이다.
많은 홍보가 이루어졌으면 한다.
답변] 택시 패키지 포함해 KTX 관련 경주의 관공상품 소개와 문제점 다루고 있음.
수용.
양동마을에 요즘 무허가 영업을 하는 곳이 있다. 박물관 앞에 고급화해서 마을 공동체로 운영하는 방안 등을 제시해주었으면 한다.
답변] 기존 식당의 영업권과 관련된 문제가 있기 때문에, 마을 내부적인 동의와 추진 절차가 먼저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의견 참조.
11월 30일 향토사학자 윤경렬 선생의 11주기 기념행사가 열린다.
12월 16일 경주에서 고도보존 육성에 관한 세미나가 열린다. 홍보 바란다.
답변] 뉴스 처리 했거나 예정.
수용.
(장윤익 위원)
경주 예술의 전당 개관기념으로 포항MBC가 뮤지컬 맘마미아와 조수미 공연 등을 유치해주어서 매우 고맙다.
경주 역사 문제점 잘 다루어주어 고맙다.
그러나 아직 주차시설이 정비가 안되었다. 경주에서 경주시가지까지 연결되는 모로레일이나 전철역 등이 생겼으면 좋겠다. 역세권 조성이 빨리 되어야 한다
답변] 역세권 개발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보도.
수용
(서병철 위원)
시의원들의 관광성 해외연수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아예 여행사 여행 계획서를 들고 나간다. 목적에 맞는 계획을 갖고 나가야 한다.
답변] 여러 차례 비판 보도해왔고, 앞으로도 보도 계획.
수용.
음식물 분리 수거가 효율이 없다. 즉 사료화 되지 않고 있다. 시민 세금만 낭비하고 있다. 그러면서 특정업체에 독점권을 주어서 특혜의혹이 있다. 취재해 달라.
답변] 취재 후 사실 확인되면 보도 예정.
수용.
(박종희 의원)
연평도 사건 이후 통수권자에 대한 언론의 보도 태도가 지나치다.
위기상황일수록 통수권자를 지지하여 단합하고 극복하도록 하는 것이 언론의 역할이다.
답변] 관련 지역 여론 및 규탄 움직임 보도.
수용.
(박재호 위원)
공동모금회가 최근 일련의 사건으로 매우 위축되어 있다.
기업이나 시민들은 기부금의 사용처에 대해 궁금해 한다. 이 부분을 취재해 설명해 달라.
최근 송도의 해안선이나 POSCO 야경 등이 매우 아름답다.
그러나 주택가는 여전히 우범지역이다. 남구청의 송도의 발전방향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을 기획 취재해 달라.
답변] 기부금 사용처와 송도 발전방향에 대해 적절한 시기에 보도 예정.
수용.
(신인숙 위원)
송도 여신상 앞에서의 추억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포항MBC가 창사 40주년을 기념하여 송도여신상에 얽힌 스토리텔링 등을 공모하면 좋을 것 같다.
‘별이 빛나는 밤에 프로그램’이 없어져서 아쉽다.
‘우리동네 왜 왔니?’의 진행자 의상이 늘 똑 같다.
답변] 의견참조
(윤중목 의원)
포항 신항이 개항된지 1년이 지났다. 개항 후 배후단지의 공장입점은 얼마나 되는지. 기차는 어찌되어가는지. 물량은 얼마나 되는지. 지역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지 궁금하다.
특집으로 다루어도 좋을 것 같다.
답변] 수시로 관련 뉴스 보도했고, 앞으로도 예정.
수용.
(안인수 위원)
57분 교통정보 리포터(엄지혜)를 바꾸어 달라.
아침 출근길, 코맹맹이 같은 목소리가 매우 귀에 거슬리고, 무슨 말을 하는지 전달이 잘 되지 않는다. 매우 답답하다.
답변] 진행자 억양, 발음 교정 교육 실시
의견참조
포항에는 행병 제1사단이 있다. 우리 해병장병들이 얼마나 용감하고 무기력하지 않은지를 취재해서 서울에 송고해달라.
답변] 해병대 활약상 계속 보도하고 있음.
수용.
(한영광 위원)
방송의 역할이 얼마나 큰지 실감했다. 서울가려고 신경주역에서 KTX표를 구하려 했으나 매진되어 못 구했다. 포항 요양원 화재가 발생되어 10명이나 사망했지만 G20 등에 뭍혀 유야무야 지나가고 있는 듯해서 아쉽다. 대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취재해 달라.
답변] 겨울철 화재 위험 관련 후속 보도 예정.
수용.
우리동네 왜 왔니? 진행자 의상이 계절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진행자들이 반말 비슷할 때가 많다. 시정되어야겠다.
답변] 진행자들 언어 순화교육 실시 / 주의 조치
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