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포항 대혼전(조선일보)
- 작성일
- 2002.06.12 10:06
- 등록자
- 박기환
- 조회수
- 2822
안녕하십니까!
박기환입니다. 6월13일은 여러분의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는 선거일입니다.
포항은 경상북도에서 최고의 도시입니다. 6.13지방선거 대구경북의 최대 격전지로 발표
되었습니다(조선일보 6월12일 27면)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가 포항을 바꿉니다. 소중한 권리를 이날 아낌없이 행사해주시길
기원 합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모범이 되고자 깨끗한 선거, 희망을 주는 선거, 희망의 포항을 만들기 위해 오늘까지 달려 왔습니다. 그동안 성원 해주신 시민여러분 감사합니다.
조선일보(6월12일)27면
대구,경북 대격전
경북포항 대혼전..
8개군...(중략)
경북 포항시장 선거는 경북지역 최대 격전지다. 포항은 도내 최대 도시. 그런 만큼 「포항대첩」이 벌어지고 있다. 한나라당 정장식(鄭章植), 무소속 박기환(朴基煥) 후보의 대결은 자존심과 경력관리 측면에서 양보할 수 없는 숙명의 승부다. 박 후보는 초대 민선 포항시장을 지내다 지난번 선거에서 정 후보에게 패했기 때문에 이번이 설욕의 기회이기도 하다.
이들은 동지중고 부지에 대한 아파트 건립, 대형 할인점 진출 등을 두고 첨예한 설전을 벌이고 있다. 나이도 정 후보가 52세, 박 후보가 54세로 비슷한 연배다.
모든 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포항은 유권자의 눈과 귀가 쏠린 명승부의 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