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순이, 미선이를 살려내라' 거리추모제
- 작성일
- 2002.08.09 14:23
- 등록자
- 화해와 평화
- 조회수
- 1848
아래를 클릭하시면 억울하게, 처참하게 숨져간
고 효순이, 미선이 영상 플래시를 볼 수 있습니다.
http://jatong.org/cgi-pub/board/wwwboard.cgi?db=data3&mode=read&num=617&page=1&ftype=6&fval=&backdepth=1
포항시민 여러분!!
지난 6월 30일 여러분의 동생이자 친구인 故 신효순, 심미선 학생이 미군
장갑차에 깔려 목숨을 잃은지도 벌써 두 달이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월드컵 4강의 신화를 이루고 느꼈던 우리의 자긍심, 자랑스러움......
그러나 미군의 과실이 분명한데도 우리 친구를 장갑차로 깔아뭉갠 미군들
을 우리 검찰은 제대로 현장조사 한번 못하고 있으며 미국은 말로만 사과
를 하고 미군들을 한국법정에 세울 뜻은 전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오만합니까?
포항시민 여러분!!
미국에게는 대한민국이 그렇게 우습게 보인단 말입니까? 지난 월드컵 기
간동안 우리는 대∼한민국을 소리 높여 외쳤고 4강신화를 이룩했습니다.
지금도 우리 모두가 한 목소리로 대한민국의 자존을 위해, 채 피어보지
도 못하고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우리의 동생이자 친구인 효순이와 미선
이의 넋을 달래기 위해 이제 다시 외칩시다.
"우리를 얕보지 마라"
포항시민 여러분!! 모입시다!!
8월10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포항중앙우체국 앞에서 외칩시다!!
"효순이, 미선이를 살려내라"
< 다른 지역에서는 이미 중고등학생들이 교복을 입고 추모제와 항의 시위
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 행동지침 >
8월 10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포항중앙우체국 앞에 -학생일 경우 - 친구
들과 선생님과 함께 교복을 입고 참여 합시다.
한미주둔군 지위협정(SOFA)에 대해 알아보고 토론해 봅시다.
검은 리본을 가슴에 답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