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자 장성지구 초등학교 관련 보도를 보고
- 작성일
- 2002.08.29 11:28
- 등록자
- 최성영
- 조회수
- 1863
- 초등학교 신설 위치에 대해 주민들 사이에 이견으로 학부모들이 집단으로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았습니다. 수업은 파행으로 진행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현대 아파트 주민들은 2004년 개교 예정으로 장성구획정리지구내 동지구에 초등학교를 신설키로 한 당초 계획에 대해서 장성 서지구에 있는 대림 골든빌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해서 무산되자 먼저 집단 행동에 들어 간 것입니다 ---.8월 28일자 보도 내용 발췌
지난 번 글을 통해 이번 장성지구 초등학교 설립에 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MBC에 요청한 적이 있습니다. 제 질의에 대한 답변의 글도 없었던 상태에서 어제 저녁 학생들의 등교 거부에 대한 귀사의 보도를 보며 다시 한번 글을 올립니다.
대림골든빌 주민들이 왜 반발하는 지 주민 대표 의견을 한번이라도 들어보고 기사를 작성하시는지요? 시청자들이 위 보도 내용을 통해 현대 주민들이 왜 집단행동을 하는지는 알 수 있겠지요?. 그러나 포항교육청 홈페이지에 어느 분이 올린 글처럼 현대 주민들의 "입에 들어 온 떡을 빼앗아"가는 대림골든빌 주민의 행동을 시청자들이 이해하고 판단할만한 기사 내용은 없는 것 같군요.
단순한 사건 보도가 아닌 주민들 간의 이해관계가 얽힌 문제라면 보도함에 있어 좀 더 객관적이고 공정한 취재와 표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