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동 레스토랑 꽃밭에서를 고발합니다.
- 작성일
- 2002.09.11 09:22
- 등록자
- 박진희
- 조회수
- 1890
저는 현재 포항에 사는 대학생으로 어머니의 억울함을 여러분께 알리고자 이 곳에 글을 올립니다 다소 지루하시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여기에 쓰려는 것은 저희 어머니와 대이동에 위치한 카페 꽃밭에서 사장인 곽XX와 백 X건설 사장 백XX 그리고 저희 어머니 사이에서 벌어진 계약 사기 사건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지난 3월 N 신문 리포터로 활동하던 중 꽃밭에서라는 카페를 취재하여 기사화 하게 되었습니다. 기사의 대한 반응이 좋아 신문사로부터 곽 사장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식사한끼 대접하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고 그 후로 어머니는 곽 사장과 친분을 쌓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는 곽 사장으로부터 이 가게를 처분해야겠다는 말을 듣게 되었고 어머니는 그 가게가 장사가 잘되는 가게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아까운 곳을 왜 이렇게 갑자기 처분 하냐고 물었고 곽 사장은 자신의 남편이 죽천에 큰 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사정상 가게를 더 이상 운영하기는 힘들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 카페는 야생화가 많은 곳으로 평소 꽃에 관심이 있었던 어머니는 지나가는 말로 그럼 내가 맡아보는 게 어떻겠느냐? 고 물었고 평소 리포터 생활과 학원 강사 일을 해오던 사람으로 장사에 대한 것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임을 알고 있던 곽 사장은 어머니는 장사를 하지 못할 것이라 말했습니다 그러나 며칠 후 곽 사장은 어머니가 요구하는 조건이라면 모든 것을 다 들어 줄 테니 한번 카페를 맡아보라는 제의를 받았고 당장 돈이 준비되지 않은 어머니는 망설였으나 모든 조건을 수용해 주겠다는 곽 사장의 말과 평소에 깍듯하고 바른 언행을 보인 곽 사장의 인격을 철석같이 믿은 어머니는 곽 사장을 믿고 카페를 맡기로 했습니다 계약전 어머니를 안심이라도 시키려는 듯 어머니에게 죽천 현장까지 보여 주었습니다 계약은 곽 사장의 남편이라는 사람이 작성한 계약서로 이루어 졌고 그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계약금 천만 원에 8월 20일까지 4천만 원을 일일 매출액으로 채워 지불하고 9월 23일까지 5천만원을 맞추어 지불하며 대신 카페의 운영을 위해 지불되는 금액은 어머니가 부담한다 그리고 위계약조건을 어길시 모든 권리를 포기한다는 내용이 계약서에 포함이 되었습니다. 계약이 성사된 이후 7월 6일 부터 장사를 시작하게 되었고 장사 시작 이틀 후부터 곽 사장의 본색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 저기서 밀린 외상값이며 공과금을 받으러왔고 곽 사장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이 들려오기 시작했지만 곽 사장을 믿은 어머니는 개의치 않았고 4천만 원을 맞춰 주기로 한 8월 20일 일일 매출액으로 3천 7백 만원 을 맞추어 준 어머니는 나머지 3백을 해주면 다 맞춰지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음 1억에 대한 한 달간의 이자 2.5% 내놓으라고 했고 내놓지 못하겠다면 계약을 불이행했으니 포기각서를 쓰라는 강요를 받았습니다.
사기를 당한 것 같다는 생각하게 된 어머니는 우선 시간을 벌기 위해 돈을 맞춰 주겠다고 말하고 먼저 땅주인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주인말로는 그 건물은 땅도 건물도 모두 내 소유이기 때문에 매매도 임대도 할 수 없다고 했고 오히려 어머니와 곽 사장을 고발하겠다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땅주인에게 자초지정을 말했고 모든 것을 알게된 땅주인은 곽 사장은 그동안 땅 임대료를 제대로 지불하지 않아 속썩었다며 변호사까지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계약서를 들고 변호사를 찾아갔습니다 변호사는 이런 계약은 있을 수 없다며 처음부터 치밀한 계산에 의한 것이고 빠져나갈 곳이 없지만 다분히 의도적인 것이 보여 어느 정도는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재판까지는 최소 6개월에서 길게는 1년 걸린다고 하니 눈앞이 캄캄 했 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벌어져 어머니가 가게를 비운 사이 곽 사장은 가게에 들어와 직원들을 모두 내쫓고 바닥공사를 하기 시작했고 그 소식을 들은 어머니는 계약을 잘못한 것은 내 잘못이니 가게운영을 위해 내 돈으로 산 물건들과 음식 재료라도 찾아야겠다며 물건을 찾으러 간 어머니에게 온갖 욕설을 퍼부으며 오도 가도 못하게 가두어 놓았고 심한 공포심을 느낀 어머니는 도망치려 했으나 도망 칠 수도 없도록 홀안에 갇혀 곽사장을 포함한 3명에게 감금 폭행 당했습니다 어머니는 실신하여 병원으로 실려 갔습니다 어머니는 내가 억울해서 이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다며 법으로라도 대응하겠다고 했으나 법으로 가면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그때가지 이 억울함을 참을 수 없다며 며칠 전부터 피켓시위까지 감행하고 있고 저 역시 학업을 포기하고 우리 가족 모두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이렇게 나서고 있습니다 정말 가증스런 두 얼굴을 가지고 여러 사람을 능멸하는 곽XX와 부부를 사칭해 사기나 치는 백X 건설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