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장에서 불이익을 받았습니다.
- 작성일
- 2002.11.08 21:27
- 등록자
- 이창열
- 조회수
- 1389
나는 올해 수능을 치른 고3 학생이다.
수능을 치르면서 그다지 기분이 좋지 않은 일을 겪어서 글을 적어본다. 바로 수능 시험장에서 스피커상태가 매우 좋지않았던 것이다. 나는 세명고에서 시험을 치렀었는데 언어영역치기전 준비방송이 나왔을때 소리가 웅웅대고 워낙 상태가 좋지않아 감독관에게 그것을 제기하였으나 감독관은 그냥 묵살해버렸고 나는 그대로 시험을 치를수 밖에 없었다. 결국 외국어영역 듣기때 제대로 듣지 못해 점수가 잘 나오지 못했다.
나는 수능시험 사전에 시험장의 시설을 충분히 점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다면 점검을 할때 상태가 좋지않은 시설이 있으면 바로 교환을 하거나 수리를 하여야 하는것이 아닌가?
들리는 얘기로는 세명고 뿐만이 아니라 대동고,중앙고 등 다른 포항소재 학교도 스피커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해마다 나처럼 불이익을 당하는 학생이 없도록 그리고 모든 학생이 최상의 조건에서 시험을 치를수 있도록 관계자는 더욱 각별한 주의와 점검이 있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