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담당자님 보세요.
- 작성일
- 2003.07.29 16:51
- 등록자
- 김현숙
- 조회수
- 888
제 동생도 이 공모전에 응모를 했습니다.
물론 다음카페에도 작품이 올려져 있구요...
공모전에 대한 비리나 의구심이 항상 있었는데 결국 사이버 공간에서 상금을 걸고 공모하는 모든 행사들이 이사태를 겪게되면서
이제는 정말 믿지 못하겠네요.
그것도 이렇게 큰 방송사에서.....이런 사태가 오도록 뭘 하고 계셨는지 그리고 지금도 뭘하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제 동생 같은 경우엔 대단한 작품은 아니지만 공모전 마감일까지 얼마나 열성 다해 이 공모전에 임했는지 옆에서 지켜 보았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공모전에 임하시는 분들이 약간의 기대와 함께 출품하는것도 당연한 일이구요.
사태가 이렇게 된 만큼 공정한 심사를 통해 다시 수상작들을 가려야 옳겠지만은 그것조차도 불가능한 일이라면 모든 출품자들에게 작품을 반환하여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모두 그네들의 피와 땀 그리고 나름대로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하나의 저작물이 아닙니까.
사태가 이렇게 된 만큼 그들의 작품이 어떤 용도에 어떻게 쓰일지도 사실 의심스럽고 또 그들의 노력이 모두 물거품처럼 냄새나는 쓰레기 통으로 버려질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한사람 한사람에게는 모두 소중한 작품이므로 당연히 작품을 개인앞으로 다 돌려 주셔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듭니다.
심사위원들에게는 호응이 못간 작품들이지만 그들 한 사람 한사람에게는 훌륭하고 멋진 작품일테니까요.
그럼 성실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