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 작성일
- 2003.08.01 02:49
- 등록자
- 김광진
- 조회수
- 885
전 이번 공모전이 방송국과 관련되어 하는거라
아주 깨끗한 공모전이 될거라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그렇지 못했죠.
거짓일꺼라 생각했던 일들이 현실이 되었을때의
느낌은 정말 뭐라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 게시판에서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미련때문입니다. 한 달동안 준비했던 여러가지 것들의
미련때문입니다. 저와 같이 이 공모전을 준비했던 그 분들도
저와 같은 맘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이런경우가 전 첨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 땐
쉽게 미련을 버렸습니다. 그 곳 자체가 믿을 만 한 곳이
아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전 지금 이 게시판에 있습니다.
믿고 싶어서죠. 제작에 들어간 돈이 아까워서가 아닙니다.
믿어야 하는 곳에서 믿음을 주지 못할때 제 마음속에
불신일 것입니다. 전 그것이 제일 두렵습니다.
아무쪼록 제 마음속의 불신이 사그러지는 그런 MBC측의
답변을 바라는 바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