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공연 다녀와서!
- 작성일
- 2004.10.23 07:42
- 등록자
- 김신영
- 조회수
- 561
먼저..멋진공연 포항같은 문화의 불모지에서
보게해준 엠비씨에 감사하다는 말을 해야겠군요..
정말 임형주씨...최고였습니다..
그런데..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서 말을 할려구요.
저 비싼 돈주고 로얄석 끊었는데요.
자리가 앞줄 맨 좌측이었어여
음..저는 괜찮았지만 맨 끝에 분은 방송 카메라땜에
불편하셨을텐데..거기도 로얄석 티켓을 판게 이상하더군요
좀 신경써야했을텐데
그리고 제가있던 좌측과 또 반대편 우측도 그랬을거 같은데
단상에 놓였던 조화,,말입니다.
밑에 깔린건 상관없었지만 양옆에 높이 세워놓은 꽃병때문에
화면이 전혀! 안보였다는 말입니다.!!!!
참..어이가 없어서리..-_-;;;
스탭 불러서 치우라고 하고싶었습니다..
다음에는 앉은 사람들에게 무대 가리지않도록
무대꾸미는데 좀 더 신경쓰라고 말하고 싶군요
마지막으로.스피커 소리요..
진짜로..너무 컸습니다
물론 제가 스피커 앞에 앉아있긴했지만..
2층 중간에 앉아있던 제 친구조차도 스피커 소리가
노래소리보다 더 크게 들리더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오죽했겠습니다..그럼 양쪽 스피켜 앞에 관객은..
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맑고 고운 임형주 목소리 듣기위해 온것이지
스피커 기계음 들으러 온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약하게 해도 충분히 반주 살릴수 있는데
왜 그리 크게 해놓은 건지???????
그 정도면 야외공연정도에나 맞는듯 싶네요.
고운 목소리 기계음에 묻혀 제대로 못 산듯 싶어서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다음번에 다른 공연 꾸미실때는
좀 참고하셔서 더 좋은 무대 꾸미셨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진짜 돈 아깝지 않은
공연은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