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내남면 태양광발전소 건립 논란에 대하여
- 작성일
- 2019.02.22 16:30
- 등록자
- 강현석
- 조회수
- 416
친환경 태양광 발전소에 대해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반대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태양광 발전소는 정부에서도 장려하고 더 나아가 전 세계 선진국 독일, 프랑스, 일본, 미국 스페인에서도 장려하는 인체, 동물, 식물, 농작물에 무해한 친환경 에너지 발전소입니다.
내남면 박달리에 설치하는 태양광 패널이 환경파괴를 한다는 주장은 논리에 맞지 않는 주장입니다. 주민 거주 지역으로부터 300m 이상 떨어져 있고 이미 경작지로 사용하는 곳을 태양광 발전소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태양광 발전소의 개발로 인한 산사태, 중금속 노출, 핵폐기물, 수질오염, 농작물 피해에 대한 잘못된 정보는 이미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허위 기사라고 판명 났고, 산사태도 태양광 발전소 때문에 산사태가 발생 한다는 건 무리한 해석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현재의 반대시위는 내남면 박달리 태양광 사업지와는 관련없는 사람들의 근거없는 반대로 인해 사업은 지연되고 그로 인한 피해는 그대로 기업과 경주시민에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땅한 일자리 창출구가 없는 상태에서 태양광사업의 진행으로 사람을 모으고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물자와 자본이 흐르는 경제구조의 기틀을 마련하려 하는데 경제순환의 핵심도시가 되어야 할 경주가 무분별한 반대,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들로 인해 경주시와 주민들의 삶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기업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사업이 아닌 경주시민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일이라 생각하시어 우리 경주시민과 관계부처 모두가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