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겸재 정선  청하의 가을을 보다를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그림을 향한 정선의 시선에
저 역시 그림 속의 풍경에 푹 빠져들어갔습니다.

특히 포항의 내연산을 소재로 그린 '내연삼용추'를
포항MBC에서 주관하여 포항에서 특별 전시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정말, 지역방송에서 제작한 것 같지 않은 프로였습니다. 
옛그림에 더 관심 갖을 수 있도록
멋진 프로 마련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