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명의의 두 얼굴이라는 프로그램 저는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래 글 쓰신분 의사인가요? 만약에 그렇다면 능력이 의심...
다름이 아니라 방송의 내용을 제대로 듣지도 못한 사람처럼 댓글을 다니 한심해서 하는 말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을 류마티스로 오진하고 치료했다면 의사마다 치료 방법이 달라서 그렇다고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방송에서 문제화 한 것은 그 사기꾼같은 의사가 진단은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하고, 치료는 류마티스 약으로 했으니 문제가 된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방송 다시 보시고 문제 제기 하십시오.

상식을 제대로 알고 활용하세요.
사실 서울 병원 의사분들하고 지방 의사들하고 실력 차이인지..
지방에서 오진이 많은거 같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사건은 오진이 아니라 진단과 치료를 달리한 사기에 가까워서 흥분을 감출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