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방폐장 유치와 함게 약속 받은 한수원 자사고 설립.
지난 4월 한수원 이사회에서 자사고 설립에 대한 안건이 통과되면서
자사고 설립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했는데요.
경주 공교육을 걱정하는 시민 모임 등 일부에서는
한수원 자사고가 극소수만을 위한 특혜 학교이며
경주의 입시경쟁, 사교육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공교육을 황폐화시킬 것이라며 설립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한수원 자사고
고교 비평준화 지역인 경주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경주 교육 환경 개선에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그리고 경주 공교육 발전을 위한 대안은 없는 것인지
구구포차에서 하나 하나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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