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끊이지 않는 산재 사망사고! 못 막는 건가? 안 막는 건가?
방송일2021-06-17
- # 끊이지 않는 산재 사망사고! 못 막는 건가? 안 막는 건가? >>> 이야기 손님: 방성준 / 전국금속노조 포항지부 수석부지부장 한대정 / 포스코지회 비대위원 한해 약 2,000여 명이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 중 사고 사망자는 약 800여 명, 나머지는 질병 사망자인데요. 우리지역의 대표 기업, 포스코에서도 안타까운 산재 사망사고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대체 산재 사망사고는 어쩌다 일어나는 것인지? 왜 ..
-
산 넘어 산! 울진군 국립공원 찬반 갈등
방송일2021-06-10
- 주제 : 산 넘어 산 울진군 국립공원 찬반 갈등 이야기손님- 남중학 사무국장/ 울진군 국립공원추진위원회 송재성 공동위원장 /왕피천 국립공원신규지정반대투쟁위원회 장시원 의원 / 울진군의회 거친 동해바다와 시원한 계곡 울창한 금강송까지 생태환경보전구역으로 지정될 만큼 울진은 빼어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데요 하지만 최근 한 제도의 시행을 두고 조용하던 울진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막아야 하는 이유?
방송일2021-06-03
- #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막아야 하는 이유? >>> 이야기 손님: 최경숙 시민방사능감시센터 활동가 이준영 포항시의원 지난 4월,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의 저장탱크에 보관 중인 방사능 오염수 126톤을 2023년부터 30년에 걸쳐 바다에 방류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방사능 오염수는 고농도의 방사능 물질을 내뿜는 핵연료에 직접 닿는 물로 200여 종의 방사성 물질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은 이 방사능..
-
청소년과 노인 반드시 오고야 마는 미래! - 2부
방송일2021-05-27
- 청소년과 노인 반드시 오고야 마는 미래! - 2부 * 출연자 : 조우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누구나 한 번쯤은 인생에서 꽃피우고 싶던 꿈들, 때로는 잘 무르익고 싶던 세월들이 있는데요. 스스로 마음의 창을 닫고 묻어버렸던 이야기들. 어떤 순간에도 마음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극복할 방법은 무엇일까요? 시시콜콜 택시!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청소년과 노인, 반드시 오고야 마는 미래! - 1부
방송일2021-05-20
- [가정의달 특집] 청소년과 노인 반드시 오고야 마는 미래! - 1부 * 출연자 : 조우동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누구나 한번쯤은 인생에서 꽃 피우고 싶던 꿈들, 때로는 잘 무르익고 싶던 세월들이 있는데요. 스스로 마음의 창을 닫고 묻어버렸던 이야기들. 어떤 순간에도 마음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극복할 방법은 무엇일까요? 시시콜콜 택시! 오늘은 그 물음에 대한 해답을 들여다봅니다..
-
아동학대 두 번째 이야기 + 다문화가족의 이야기
방송일2021-05-13
- # 가정의 달 특집 2 아동학대 두 번째 이야기 + 다문화가족의 이야기 >>> 아동학대, 못 다한 이야기 (이야기 손님: 공혜정 / 대한아동학대예방협의회 대표) https://youtu.be/M6JTklO4RiQ 끊임없이 반복되는 아동학대! 그 고리를 끊는 방법은, 의외로 작은 관심에 있는 지도 모릅니다. '법을 바꾼 아동학대 신고' 그 실제 사례를 통해 아동학대 신고의 중요성을 되새겨봅니다. >>> 대한민국에서 다문화가정으로 ..
-
반복되는 아동학대, 막을 방법은 없는가?
방송일2021-05-07
- # 5월 가정의 달 특집 제1탄 - 반복되는 아동학대. 막을 방법은 없는가? 이야기 손님: 공혜정 대표 / (사)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이은주 팀장 / 포항시 아동보호팀 민용훈 / 포항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과장 우리나라의 연간 아동학대 신고는 4만 건 이상 그 가운데 아동학대로 판단되는 사례는 3만 건 이상입니다. 충격적인 아동학대 사건이 터질 때마다 국민들은 분노했고 정치인들은 ..
-
<<이전과 잔류의 갈림길>>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의 선택은?!
방송일2021-04-29
- : 이전과 잔류의 갈림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의 선택은?! * 이야기 손님 : 김종득 기자 / 경주포커스 ,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학생회 지난 1월,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도 이전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지역사회가 긴장하기 시작했는데요 경주시도 이에 즉각 반발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 경주를 대표하는 지역대학교가 이대로 사라지는 것일까요? 과연 우리에게는 어떤 혜안이..
-
콘크리트 밑에 하천이?! 소하천이 돌아온다
방송일2021-04-22
- # 대세는 수세권! 소하천이 돌아온다 >>> 이야기 손님 이삼우 / 포항시 생태하천과장 김주일/ 한동대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 포항에 4대 소하천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1960~70년대까지는 동네 빨래터이나 물놀이터였던 곳. 하지만 1980~90년대 산업화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극심한 오염에 시달리다 결국엔 콘크리트 구조물로 하천을 덮어버렸는데요. 그래서 지금은 도로나 주차공간으로 변해 있는 포항의 칠성천 양학천 학산천 두호천! 사라졌던 4대 소하천이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올 준비를 합..
-
지역영화산업, 그 길을 묻다
방송일2021-04-15
- 주제: 지역영화산업, 그 길을 묻다 * 이야기손님 : 이경식 포항지부장 /영화인총연합회 문신구 영화감독(포항 출신) 영화 기생충, 미나리 등 한국영화의 위상이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새롭고 다양한 매체로 세계 속에 우리 지역을 알릴 절호의 기회들. 과연 우리는 이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되어있을까요? 시시콜콜 택시 이번주는 지역영화산업에 대해 알아봅니다.
-
경주 장애인거주시설의 비리 논란 2년 동안 무엇이 달라졌나?
방송일2021-04-09
- 내용 이야기 손님; 박재희 / 경북장애인차별철폐 활동가 남심숙 / 경주시 장애인여성복지과장 -2019년, 시시콜콜 택시에서 다뤘던 경주 장애인거주시설의 비리논란! 그 후 2년이 흐르는 동안 사법적, 행정적 처분은 어떻게 진행됐으면 무엇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점검합니다. 폭행을 포함한 장애인 인권침해와 시설 운영비로 사용해야 할 보조금+후원금을 시설장의 호주머니에 넣는 횡령 등 끊임없이 반복되는 장애인시설 문제의 근본적 원인은 무엇이며 이런 문제를 근절할 수 있는 확실한 대책은 없는지, 시시콜콜 택시에서 함..
-
대학이 사라진다 위기의 지역 대학
방송일2021-04-01
- # 대학이 사라진다 위기의 지역 대학 * 이야기 손님 : 마민호 입학처장 / 한동대학교 한동대, 동국대 경주캠퍼스 학생들 올해 전국 곳곳의 대학교 신입생 충원율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며 지역 대학에 빨간불이 켜졌다. 벚꽃피는 순서대로 문을 닫는다는 대학가 속설이 이제 현실로 다가오게 된 것일까? 시시콜콜 택시, 이번주는 우리 지역 대학의 위기가 어떤 문제들을 가져올지, 또 어떤..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경주 두류공단 이야기
방송일2021-03-25
-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경주 두류공단 이야기- 이야기 손님: 박남수 / 안강읍 주민자치위원장 공재호 / 두류공단협의회장 구정옥 / 두류리 주민 1970년대 초반 안강에 풍산금속 공장이 들어오면서 1976년 두류리 일원까지 일반공업지역으로 지정됐고, 20여 년 전부터 폐기물 관련 업종이 난립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작년 11월 기준, 입주 업체 58개 중 30여 곳이 폐기물을 처리하는 업체이며 의료폐기물이나 폐유 같은 오염성 지정폐기물을 처리하는 업체도 19곳이 되는 곳. 바로... 경주 두..
-
시민들은 모르는 경주시민축구단 해단 이야기
방송일2021-03-18
- 주제 : 시민들은 모르는 경주시민축구단 해단 이야기 * 이야기 손님 : 김종득 기자 / 경주포커스 서호대 의장 / 경주시의회 박철형 주무관 / 김해시청 체육진흥과 천년고도의 도시 경주 매년 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찾는 관광의 도시이기도 한데요, 혹시 경주가 스포츠 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전국 최대 규모의 화랑대기 유소년 축..
-
후쿠시마 원전사고 10주기 특집 - 우리의 원전이야기
방송일2021-03-11
- # 후쿠시마 원전사고 10주기 특집 - 우리의 원전이야기 이야기 손님>> 김은희 / 영덕군의원 김영호 / 노물리 천지원전 대책위원장 장시원 / 울진군의원 2011년 전 3월 11일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후쿠시마 원전 사고- 사상 최악의 원전사고가 일어난 지 10년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원전은, 여전히 뜨거운 논란거리를 낳고 있는데요. 원전에 대한 찬.반을 떠나 백년대계는 접어두더라도 수 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