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시콜콜택시
방송일2019-06-11
- # 끝나지 않은 이야기 포항지진 그 후 - 지열발전시설 차후 관리방안 - 이산화탄소 지중 저장시설 안전한가? 2017년 11월 15일 우리나라 기상관측 이례 최대피해를 낳은 규모 5.4의 포항지진! 그 악몽과도 같은 지진을 촉발한 지열발전시설은 우리에게 더 큰 숙제를 남겼다. 바로 더 이상은 인간의 활동에 의해 지진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 스위스 바젤의 사례를 통해 포항 지열발전시설 차후 관리방안의 중요성과 방향성을 짚어본다 지열발전시설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진 포항시..
-
시시콜콜택시
방송일2019-06-04
- # 제11대 경상북도의회를 점검하다 전국이 선거열기로 뜨거웠던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이후 벌써 1년 - 제11대 경상도의회 장경식의장과 함께 경북 특히 우리지역(경북 동해안)의 현안들에 대해이야기 나눠봅니다. 지진특별법 조속 제정부터 예천군의회 의원들의 해외연수 중 추태 논란까지 시시콜콜! 하게 들여다봅니다
-
시시콜콜택시
방송일2019-05-28
- # 경상북도 동부청사를 가다 - 환동해지역본부가 그리는 경북 동해안의 비전- 지난 5월 15일 새롭게 단장한 구)용흥중학교 건물에서 경상북도 동부청사 개청식이 열렸다. 2018년 1년 출범해 그 동안 테크노파크 건물에서 업무를 보고 있었던 환동해지역분부가 도심에서 더 가까운 용흥동으로 이전한 것. 새로운 환동해 시대를 열어간다는 비전 아래 경북 동해안의 해양가치를 새롭게 발굴, 발전. 개발하는 환동해지역본부의 역할을 시시콜콜 점검해본다
-
시시콜콜택시
방송일2019-05-21
- # 관광도시 경주가 가야할 길 지난 5월 초, 3일간 이어진 연휴동안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찾은 관광객이 5만여 명에 이른다 2016년 지진 직후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겼던 경주 관광산업이 지진 이전의 수준으로 거의 회복된 것이다. 경주를 찾은 15세 이상 내외국인 관광객 4천7백 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펼친 결과. 경주여행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보완해야 할 점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행 만족도는 내국인은 74.9%, 외국..
-
시시콜콜택시
방송일2019-05-14
- [시시콜콜 택시] 포항 도시재생이 가야할 길 전국적으로 도시재생이 붐처럼 일어나고 있다 바야흐로 재생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포항 역시 중앙동(중심시가지형), 신흥동(우리동네살리기형), 송도동(경제기반형) 등 3개 권역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쇠퇴하는 도시를 되살리기 위한 정책이 처음인 것은 아니다. 다만 시대별로 다른 뉘앙스의 용어가 사용되고 있는 것뿐이다. 고도성장의 열기가 뜨겁던 1990년대까지는 재개발(Redevelopment)이란 표현이 주로 쓰였다. 도시의 낡은 부분은 헐고 ..
-
시시콜콜택시
방송일2019-05-07
- # 시시콜콜 택시 일본특집 교토에서 경주를 읽다 3부 국내외 관광객들이 쇼핑에 쓰는 금액이 연간 수 조억원에 이르는 교토. 교토에서만 볼 수 있는 특산품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 상품과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까지 관광객들의 지갑을 열게 하는 교토 기념품들의 막강한 경쟁력을 확인해본다 또한 교토의 빈 집을 활용한 카페와 게스트하우스 등 도시의 골칫거리 빈 집의 관광자원화에 대해 알아본다
-
시시콜콜택시
방송일2019-04-30
- 교토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70%, 내국인 관광객은 90%는 버스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여행을 합니다. 관광객들의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다는 것은 그 만큼 교토의 대중교통 시스템이 관광객들에게 최적화 되어 있다는 것! 글로벌 역사문화관광도시 교토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시시콜콜 파헤칩니다. 더불어 교토는 도보여행의 천국으로 꼽힙니다. 도시 곳곳에 흩어져 있는 역사 유적지들을 이어주는 아기자기한 골목들. 그 골목마다 깃든 독특한 개성과 재밌는 이야기들. 걷고 싶은 도시, 걷기 좋은 ..
-
시시콜콜택시
방송일2019-04-23
- [시시콜콜 택시_해외특집! ] 교토에서 경주를 읽다 1부 신라 천년의 수도였고, 고려와 조선시대에는 수도에 버금가는 위상의 대도시였던 경주! 2000년의 유구한 역사를 품고 있는 경주가 지금,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로, 세계의 관광객들이 찾는 한국의 로마로 거듭나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과연, 글로벌 역사문화도시가 되기 위해 경주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그 물음의 답을 찾아, 경주와 닮은 듯 다른 도시~ 일본의 천년고도, 교토로 달려갑니다. 시시콜콜 ..
-
시시콜콜택시
방송일2019-04-16
- # 농민수당이란 무엇인가. 국가의 기간산업이고 생명산업인 농업. 국가의 자주권, 국민의 생존권이 다 농업에, 농민의 손에 달려있다 2016년말 기준으로 106만호 정도 잔존한 우리 농가의 평균 농지보유 면적은 1.56ha에 불과. 그나마 1ha 미만인 농가는 전체 농가의 65%가 넘는다. 평균 농업소득은 1006만8000원이다. 그나마 농업소득1000만원도 안 되는 농가가 역시 65%, 70만 가구에 달한다. 농가인구의 40%가 65세 이상의 노인이다. 그러니..
-
시시콜콜택시
방송일2019-04-09
- # 포항 죽장면에 상.하수도 놓아주세요 포항시에 유일하게 상.하수도 미보급지역인 죽장면 ! 상.하수도 시설 미보급으로 죽장면민들이 겪어야 하는 불편함은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죽장에서 하수도 시설이 없어서 오폐수가 그대로 마을 냇가에 유입되고 그 죽장의 3대 냇물이 영천댐으로 흘러들어가는 상황. 영천댐은 포항 양덕의 상수도 원천이라는 사실. 죽장면민들만의 문제가 아닌 죽장면 상.하수도 미보급 문제를 짚어봅니다. # 어서옵쇼- 배우 겸 가수 이동준씨
-
시시콜콜택시
방송일2019-04-02
- # 지열발전의 촉발지진으로 밝혀진 1115포항지진 절대로 잊을 수 없는 그날~ 2017년 11월 15일~ 그 이후 1년 5개월여가 지나는 동안 포항시민들이 정말 궁금해 했던 것?! 왜. 우리 포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지진 직후부터... 포항지진은 자연재해가 아니라 지열발전소에 의한 인재라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됐었는데 최근 정부공동조사단의 결과발표에서도 포항지진은 지열발전소에 의한 촉발지진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로써 포항은 지진도시라는 오명..
-
시시콜콜택시
방송일2019-03-19
- # 대한민국 사립유치원 무엇이 문제인가? 입학시즌이자 신학기시즌인 3월~ 하지만 올 3원은 개학 첫날부터 열 받고 속 터진 학부모님들! 바로.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개학연기 집단행동 때문인데요 다행히 하루 만에 유치원들이 정상 운영에 들어가긴 했지만. 언제 또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학부모 입장에선, 특히 맞벌이 하는 엄마들 입장에선 불안불안합니다. 이번 개학연기에 참여한 전국의 사립유치원 360곳 가운데 포항 지역 사립유치원이 무려 10%나 차지..
-
시시콜콜택시
방송일2019-03-12
- # 영화로 보는 [포항] 100%포항에서 촬영! 주연배우 2명을 제외한 전 역할을 포항시민들이 직접 출연한 made in 포항!! 영화 [포항]이 영화촬영 7여 년만에 어렵게 전국에서 최초로 포항에서 상영을 시작했다. 저예산 독립영화라는 익숙하지 않은 장르의 영화가 포항에서 만들어져 포항에서 흥행하기까지 포항이 가진 문화도시의 면모를 [모현신 감독]의 이야기를 통해 만나본다. # 어서옵쇼- 박명재 국회의원 두번째 이야기
-
시시콜콜택시
방송일2019-03-05
- # 도시발전에 공공디자인이 왜 중요한가? 성공적인 도시재생과 트랜디한 관광자원 개발에 기반한 도시 마케팅은 오늘날 많은 지방정부에서 고민하고 있는 문제이다. 이런 부분에서 큰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공공디자인! 최근 설머리물회마을의 지역 이미지를 시각화한 C.I와 공공디자인작품들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독일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한동대 이진구 교수님과 함께! 포항 곳곳에 있는 공공디자인의 사례를 직접 만나보고, 공공디자인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이야..
-
시시콜콜택시
방송일2019-02-26
- # 안강 두류공단 의료폐기물처리업체 증축 논란 전국에서 폐기물처리업체의 밀집도가 가장 높은 경주 안강읍 두류리 198~90년대 부터 하나 둘 들어선 폐기물처리업체가 이미 25개소나 된다. 특히 지난 메르스사태 때는 서울삼성병원 대량의 의료폐기물을 굳이 경주 두류공단까지 가져와서 소각하면서 주민들이 크게 반발했다. 그.런.데 의료폐기물처리업체는 시설을 증축하겠다며 허가신청을 추진 중이다. 안강 두류공단 의료폐기물처리업체의 증축 논란과 둘러싼 모든 이야기를 시시콜콜 짚어보자. # 어서옵쇼 - 박명재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