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
임재은 / 산림기술사
김원호 / 녹색연합 활동가
천용길 / 시사평론가 (前 뉴스민 기자)
내용
요즘 경북 동해안을 달리다 보면 차창 밖으로 산 곳곳에서 붉게 고사한 소나무들을 보게 됩니다.
치사율이 100%라는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나무들인데요.
포항에서 경주로 이어지는 동해안 쪽은 손 쓸 수 없는 상태까지 왔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시사날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이 현재 얼마나 심각한 상황이고,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는 소나무재선충병의 감염을 막을 방법은 없는지 들여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