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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엑스 건립!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 될까? 방송일2024-09-05: 패널 윤영혜/ 동덕여자대학교 글로벌MICE학과 교수 심홍섭/ 포항시 마이스산업과 마이스개발팀장 천용길/ 뉴스민 기자 내용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에 성공하면서 지역민들 사이에 글로벌 마이스산업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가운데! 포항 역시, 마이스산업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바로 지난 7월, 포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인 ‘포엑스(POEX)’가 착공한 건데요. 과연 포항시가 그려갈 ‘마이스 도시’는 어떤 모습이고 앞으로 포항이 채워가야 할 경쟁력과 풀어가야 할 문제들은 무엇일까요? 오늘 시사날에서는 황금알을 낳는 보물단지가 될 수도 있고, 예산 잡아먹는 애물단지가 될 수도 있는 전국의 많은 전시컨벤션센터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포항만의 성공전략을 함께 고민해봅니다.

포항 골프장 개발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방송일2024-08-29: 패널 - 김은주 / 포항시의원 - 정침귀 / 포항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내용 애국가의 한 장면으로 나올 만큼 인상 깊었던 박세리 선수의 맨발 투혼~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박인비 선수! 한때는 낯선 스포츠였으나 골프 스타들의 활약을 등에 업고 점차 대중성을 갖춰 이제는 바야흐로 골프 인구 560만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골프장 건설 및 운영 시에 발생 되는 생태 파괴, 환경오염, 재해 위험 등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는 상황! 특히 포항은 신규 개발 및 증설 계획인 골프장들이 여러 가지 문제점을 드러내며 논란의 중심에 섰는데요. 과연 어떤 문제가 있는지 한 곳씩 파헤쳐봅니다.

조용히 다가오는 산림재해, 땅밀림을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방송일2024-08-22: 패널 임상준 / 서울대 농림생물자원학부(산림환경) 교수 서재철 / 녹색연합 전문위원 천용길 / 뉴스민 기자 내용 여러분은 ‘땅밀림’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땅밀림은, 산사태보다 훨씬 더 큰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산림재해라고 하는데요. 최근 우리 지역, 경주와 포항에서 이 땅밀림 현상들이 발견되고 있어서 많은 관심과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오늘 시사날에서는 이 문제를 들여다봅니다. 과연 땅밀림은 얼마나 위험한 산림재해인지? 땅밀림이 일어나는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막거나 대비할 수 있는지? 시사날에서 날카롭게 짚어봅니다.

수소도시 포항의 현재와 미래 방송일2024-08-15: # 패널 - 신경종 / 포항테크노파크 그린에너지센터장 - 이재영 / 한동대학교 기계제어공학부 교수 # 내용 제철산업으로 일어섰던 포항! 이차전지에 이어 수소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죠. 2022년 국토부 선정 수소도시 지원사업, 경북최초 선정! 2023년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예비 타당성 조사 최종통과!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경북 최대 규모의 수소충전소 완공! 수소 인프라를 하나씩 갖춰가며 수소 산업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포항의 수소산업은 어디까지 왔을까요? 수소도시 포항의 미래를 그려봅니다!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개최! 어떻게 황금기회로 만들 것인가? 방송일2024-07-25: 패널 주낙영 경주시장 최정자 동국대 WISE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교수 천용길 뉴스민 기자 내용 2025년 11월이면 세계인의 관심이 경주에 집중됩니다. 경주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APEC 정상회의 유치에 성공했기 때문인데요.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 개최 이후 20년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세계 속에 경주를 알리고, 경주와 경북이 도약할 수 있는 황금 기회로 만들기 위해선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오늘 시사날에서 꼼꼼하게 짚어봅니다.

동해 석유 가스전 개발 대왕고래의 꿈은 이뤄질까? 방송일2024-07-18: # 패널 - 오중기 /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지역위원장 - 손희권 / 경상북도의원 # 내용 6월 3일 첫 국정브리핑을 통해 영일만 앞바다의 유전 가능성을 언급한 윤석열 대통령! 정부에 따르면, 추정 매장량은 최소 35억 배럴에서 최대 140억 배럴로 최대 매장량 기준, 석유는 4년 치, 천연가스는 약 29~30년 치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양이고 추산 가치는 약 2,260조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발표에 한편에서는 산유국이 될 거라는 기대와 희망의 목소리가 일어난 반면 석유·가스 매장량이나 사업성을 확인하기도 전에 대통령이 매장 추정치를 발표한 것은 지지율 하락세를 전환하기 위한 국면 전환용이란 비판도 일었습니다. 특히 포항의 경우 지열발전으로 인한 촉발지진을 겪었던 터라 지진에 대한 우려도 있는 상황인데요. 한국석유공사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왕고래’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했죠. 과연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대왕고래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요? 쟁점이 되고 있는 여러 논란을 짚어봅니다.

더딘 재해복구공사, 올여름 장마와 태풍에 안전할 수 있을까? 방송일2024-07-11: # 패널 서석영 / 경북도의회 의원 박기범 / 경일대 건축토목공학과 교수 천용길 / 뉴스민 기자 # 내용 계속되는 장맛비에, 어느 때보다 일기예보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 요즘인데요. 특히, 태풍 힌남노로 큰 수해를 입었던 지역의 주민분들은 더욱더 장마나 태풍 소식에 신경이 곤두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2년 전 태풍 힌남노가 휩쓸고 간 하천의 복구공사가 아직도 진행 중이라는 건데요. 냉천의 재해복구공사 완료시기는 내년 6월쯤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올여름 장마와 태풍에도 무사히 지낼 수 있을까요? 더디고 더딘 재해복구공사! 과연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개선해야 할 지 이번주 시사날에서 들여다봅니다.

주차를 못 해서 열차를 못 탔다?! 포항역 교통난 방송일2024-07-04: # 패널 - 김일만 / 포항시의원 - 윤대식 / 영남대학교 도시공학과 명예교수 # 내용 2015년 3월 31일, 포항역의 새 역사가 시작된 날! 단 2시간 30분 만에 수도권에 갈 수 있게 되면서 교통 천국이 열리는 듯 했는데요. 몇 년 사이 포항역 풍경이 달라졌습니다. 빈 자리 하나 없는 주차장에, 야속한 만차 표시는 바뀔 줄을 모르고~ 진출입로부터 꼬리를 물고 늘어선 차에, 열차를 놓칠까봐 달리는 사람들! 급기야는 주차를 못해 열차를 못 타는 사람까지 속출하는 상황인데요. 개통 10여 년이 지난 지금! 포항역에서 주말마다 벌어지는 주차 전쟁! 그 원인은 대체 무엇이며, 주차 지옥을 교통 천국으로 다시 바꿀 방법은 과연 없는 것일까요?! 포항역의 교통난! 그 원인과 그 대책을 살펴봅니다!

동해안의 해변이 사라지고 있다?! 방송일2024-06-27: # 패널 -윤성순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임연구위원 -박성준/ 녹색연합 활동가 -천용길 기자/ 뉴스민 #내용 해안선이 후퇴하고 모래가 유실되는 현상을 ‘연안침식’이라고 합니다. 이상 기후와 무분별한 개발 등으로 동해안의 모래사장이 해마다 12만 제곱미터 정도씩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점점 사라지고 있는 동해안의 해변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건지? 현재 얼마나 심각한 상황이고 어떤 대책들이 필요할지? 이번주 시사날에서 날카롭게 들여다봅니다.

역사인가? 우상화인가? 경주 관광역사공원 박정희 동상 찬반 논란 방송일2024-06-20: 패널 - 김형기 / 박정희대통령동상 건립추진위원회 단장 - 문연지 / 박정희우상화사업반대 경주범시민운동본부 진보당 경주시위원회 청년위원장 내용 보문관광단지 개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관광역사공원! 2022년 10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공사기간 1년 여 총 사업비 50억 원을 들여 보문관광단지 내 5천여㎡ 부지에 보문관광단지의 역사를 담은 체험·휴게형 공원을 조성했는데~ 이곳에 들어선 동상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공사비 5억 원을 들여 건립한 박정희·박근혜 전 대통령 등 동상만 총 8개! 일각에서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공간이 아닌 ‘박정희 우상화 공원’이란 비난이 일고, 일각에서는 보문관광단지개발을 추진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과 역사를 담았을 뿐이라며 의견이 분분한 상황인데요. 평화로운 관광지에 거세게 일고 있는 논란의 불씨! 역사인가? 우상화인가? 경주 관광역사공원의 동상 찬반 논란을 짚어봅니다.

산사태로부터 토함산은 안전한가? 방송일2024-06-13: # 패널 서재철 / 녹색연합 전문위원 임재은 / 산림기술사 천용길 / 뉴스민 기자 # 내용 올여름은 작년보다 더한 폭염과 폭우가 예상된다는 보도들이 나오면서, 태풍 힌남노의 악몽이 되살아나 여름이 오는 것이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더해, 지난 5월 중순에 우리 지역민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바로, 불국사와 석굴암이 있는 경주국립공원 토함산에서 무려 24곳의 산사태 지점이 확인된 건데요. 과연 올여름 장마와 태풍에 토함산은 괜찮은 것인지... 이번주 시사 날에서 이 문제를 깊숙이 들여다봅니다.

쓰레기로 차오르는 바다! 경북의 해양쓰레기 실태와 대책 방송일2024-05-30: # 패널 - 한정수 / 환동해지역본부 해양환경안전팀장 - 정침귀 / 포항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 내용 지구 표면의 70%를 차지하는 바다! 바다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매년 바다로 흘러가는 플라스틱만 8백만 톤! 북태평양 한가운데는 우리나라 면적의 15배에 달하는 쓰레기더미 ‘플라스틱 섬’까지 있는데요. 코에 빨대가 박힌 거북이, 뱃속에 패트병 등 쓰레기가 가득한 고래... 인간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로 해양 생물들이 고통을 겪는 가운데 지난 5년간 선박에 해양 쓰레기가 걸리면서 발생한 선박사고만 해도 1천 6백건에 달합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해양쓰레기 문제! 우리 경북 동해는 과연 괜찮을까요?!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실태와 대책을 짚어봅니다.

MZ세대는 왜 결혼하지 않는가? 방송일2024-05-23: >>>패널 양난주/ 대구대 사회복지과 교수 박희정/ 포항시의회 의원 천용길 기자/ 뉴스민 >>>내용 우리나라 혼인 건수가 통계 조사를 시작한 1970년대 이후 처음으로, 2021년에 연간 20만 건 이하로 떨어졌고 작년까지도 19만여 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1년 19만 2500건, 2022년 19만 1700건, 2023년 19만 4000건) 그 배경에는 MZ세대로 불리는 2030세대의 결혼 기피 현상이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젊은 세대들로 하여금 결혼 그리고 더 나아가 출산을 망설이거나 기피하게 만드는 걸까요. 이번주 시사 날에서는 이 문제를 들여다봅니다.

우리 지역에도 5.18 유공자가 있다?! 대구경북의 5.18과 두레사건! 방송일2024-05-16: # 패널 - 이석태 /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 동대해 문화연구소 이사장 - 김일수 /경운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 내용 지난해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 12·12 군사 반란을 다루며 많은 화제를 낳았는데요. 군사 반란으로 권력을 잡은 신군부 세력은 불과 5개월 후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무력 진압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사망자, 행방불명자, 상이자를 포함한 피해자 수만 해도 총 7,200여 명인데요. 민주화운동 피해자는 광주 뿐 아니라 우리 대구경북에도 있습니다. 광주의 참상을 알리기 위해 애썼던 두레양서조합원들인데요. 그들은 계엄법과 반공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끌려가 가혹한 고문 수사를 받았습니다. 대구·경북의 민주화 운동으로 꼽히는 ‘두레사건!’ 포항에도 두레사건으로 고문을 당했던 5.18 유공자가 있는데요. 오늘은 우리 지역의 5.18을 짚어보고, 두레사건에 대해 알아봅니다.

다문화사회 어디까지 왔나? 방송일2024-05-09: # 패널 황명강/ 경북도의회 의원 정지윤/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교수 천용길/ 뉴스민 기자 # 내용 여러분은 우리나라가 ‘다문화사회’라고 생각하시나요?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8년에 처음으로 우리나라의 다문화가구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고 2022년에는 115만여 명으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인식하든 못하든 우리나라는 이미 다문화사회로 진입했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오늘 시사날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엄연히 국민의 한 형태인 다문화가정과 다문화사회의 현주소와 과제에 대한 이야길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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